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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8/29 미국주식]잭슨홀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뉴욕증시급락

by 헬시서비 2022.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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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잭슨홀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다우 -1,008.38(-3.03%) 32,283.40,
나스닥 -497.56(-3.94%) 12,141.71,
S&P500 4,057.66(-3.37%)

뉴욕증시

잭슨홀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애플(-3.77%),
마이크로소프트(-3.86%),
아마존(-4.76%),

잭슨홀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알파벳A(-5.41%),
메타 플랫폼(-4.15%)
넷플릭스(-4.57%)
테슬라(-2.70%)

유가

잭슨홀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이날 국제유가는 OPEC 감산 가능성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0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54달러(+0.58%) 상승한 93.06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잭슨홀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이날 채권시장은 파월 Fed 의장 매파 발언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급락.

2.미국뉴스

(1)파월 Fed 의장이 잭슨홀 연설에서 매파적 발언을 내놓으면서 증시에 악재로 작용.

파월 Fed 의장은 잭슨홀 연설에서 인플레이션을 낮추기 위해 기준금리를 경제를 제약하는 수준까지 올리고 한동안 높은 수준에서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음.

파월 의장은 "물가 안정을 회복하려면 당분간 제약적인 정책 기조를 유지해야 할 것이라며, 역사적인 기록은 너무 일찍 완화하는 것에 대해 강하게 경고하고 있다"고 밝힘. 이어 "인플레를 낮추기 위해서는 약한 성장세가 지속되는 기간이 필요하다며, 이 일이 완료됐다고 확신할 때까지 지속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아울러 "지난 7월에 다음 회의에서도 또 다른 이례적인 큰 폭 인상이 적절할 수 있다고 말했다며, 9월 금리 결정은 입수되는 전체 지표와 전망의 변화에 달려있다"고 언급했음.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 발언이 예상보다 매파적인 것으로 분석하는 모습. 이에 통화정책에 민감한 美 2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3.450%까지 치솟는 등 급등세를 보이며 빅테크株를 중심으로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2)개장 전 발표된 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는 전월보다 둔화해 인플레이션 압력이 완화되고 있음을 시사했음.

美 상무부가 발표한 7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는 전년동월대비 6.3% 상승해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전월(6.8% 상승)에 비해 상승률이 큰 폭으로 둔화됐음. 전월대비로는 0.1% 하락해 전월의 1.0% 상승에서 하락 반전했음.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동월대비 4.6% 상승해 전월치(4.8% 상승)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4.7% 상승)보다 상승률이 낮아졌음. 전월대비로는 0.1% 상승해 전월 상승률 0.6%보다 크게 낮아졌음. 미시간대가 발표한 향후 1년 기대인플레이션은 4.8%로 전월(5.2%) 대비 하락했으며, 5년 기대인플레이션은 2.9%로 전월과 동일했음. 미시간대가 발표한 8월 소비자태도지수 확정치는 58.2로 예비치(55.1)와 전월 확정치(51.5)를 모두 웃돌았으며, 시장 예상치 55.2도 상회했음.
한편,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7월 물가 지표에 대해 "환영할만한 뉴스"라면서도 "인플레이션이 낮아지고 있다는 훨씬 더 많은 설득력 있는 증거가 필요하다"고 언급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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