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이제 내일이면 금요일인데요. 주말인데도 코로나때문에 밖에도 맘편히 못나가시는데 주말에 대체적으로 날씨는 괜찮은편인거 같습니다. 오늘 목요일만 잘 버티면 됩니다.
이제 점점 휴가 사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 같은 여름과는 좀 분위기가 다른데요. 해외보다는 국내 중심으로 알아보곤 있긴 합니다. 국내에 괜찮은 리조트 많은데 제가 자주 가는 리조트도 예약이 많이
되어있더라고요. 그래도 시간이 좀 여유가 있으신분은
제주도를 많이 가시는것 같더라고요. 듣기로는 비행기에 자리가 없다고 하더라고요. 이야기 들으니 저도 가고 싶더라고요
올해 제주도 한번도 못 갔었는데 몇번은 가야되는데 저는 아직 코로나때문에 조금 망설여 지더라고요.빨리 좀 코로나가 잠잠해지면 제주도라도 가고 싶네요 해외는 못가더라도 ㅠㅠ 그래서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제주도 사귀포쪽 소개해드릴려합니다. 일정에서 겹치는 부분이 있으면 한번 꼭 가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복잡하지 않고 조용하면서 뷰가 좋은 곳들입니다
1.가파도
여긴 한번 가봤었는데 너무 좋아서 한번 더 가보려고 했는데 아직 못가고 있어요. 그때 기억이 너무 좋아서 사진을 좀 찾아봤지만 오래 되어서 못 찾겠더라고요 사진은 다른 포스팅에도 많으니 검색해서 보시면 되고
강추 하는 곳입니다. 배를 좀 타서 들어가야되지만 들어가서 해안가 쪽으로 산책하시면 오길 잘했다고 생각 하실꺼에요. 걷기 힘드시면 자전거나 전동킥보드 타고 다니셔도 좋습니다. 꼭 제주도 가보시면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2.용머리 해안
여긴 그래도 좀 아실꺼 같지만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산방산 근처에 있으며, 바다를 좋아하시면 추천해드립니다. 바위로 된 길이 해안가 바로 앞에 있습니다 길 중간에 아주머니께서 회를 직접 잡으신 회나 소라종류를 판매하시기도 합니다. 저는 소라를 한접시 먹었는데 바다보면서 먹으니 기분 좋더라고요.
3.천제연폭포
천제연폭포도 폭포가 하나만 있는것이 아니고 몇개 있습니다. 보통 2,3단 폭포를 구경하러 많이 가시는데 그래서 사람도 많습니다. 저는 1단을 추천드립니다. 이쪽은 사람들이 2,3단보다는 좀 모르시는거 같더라고요
1단은 비 내릴때빼곤 그냥 호수 같이 생겼지만 어찌나 물 색이 이쁜지 꼭 한번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도 2,3단만 보고 지나쳤지만 지인을 통해 알게되서 1단을
보러 다시 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4.소천지
여기는 천지의 작은 싸이즈라해서 소천지라고 한다네요. 여기도 사람들이 많이 없습니다. 좀 찾는데 고생했던기억이 있네요. 뭔가 프라이빗한 공간처럼 느껴집니다. 사진 한장 찍기 좋은 곳입니다
5.종합
가파도를 구경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수도 있습니다.4곳중에서 몇군데 선택해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중에 가파도는 강추하는 곳이고요 천제연폭포 1단도 다른 폭포보다 조용하면서 이쁜 곳입니다. 물색이 파란색인게 신기합니다 소천지는 그렇게 큰 곳이 아니니 지나가는 길이라면 한번 들려보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라이프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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