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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7/06 미국주식]경기 침체 우려 미 국채금리 급락

by 헬시서비 2022.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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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경기 침체 우려 지속
(2)美 국채금리 급락

경기 침체 우려 미 국채금리 급락

다우 -129.44(-0.42%) 30,967.82,
나스닥 +194.39(+1.75%) 11,322.24,
S&P500 3,831.39(+0.16%),

기술주

경기 침체 우려 미 국채금리 급락

애플(+1.89%),
마이크로소프트(+1.26%),
아마존(+3.60%),

경기 침체 우려 미 국채금리 급락

알파벳A(+4.16%),
메타 플랫폼(+5.10%)
넷플릭스(+3.30%)
테슬라(+2.55%)

유가

경기 침체 우려 미 국채금리 급락

이날 국제유가는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지속 등에 폭락.

국채/금/금리

경기 침체 우려 미 국채금리 급락

이날 채권시장은 경기 침체 우려 지속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강세 등에 큰 폭 하락.

2.미국뉴스

(1)경기 침체 우려가 연일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독립기념일 연휴 직후인 이날 美 3대 지수는 장초반 경기 침체 우려 속 큰 폭의 하락세를 기록.

최근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의 ‘GDP 나우’가 2분기 미국의 실질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전기 대비 연율 기준)이 -2.1% 를 기록할 것으로 추정한 가운데, 2개 분기 연속 GDP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떨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GDP 나우’는 대표적인 경제 예상 모델로 1분기 GDP 성장률 -1.6%에 이어 2분기마저 성장률이 마이너스대로 떨어지면 경기 침체가 현실화됨.
아울러 美 10년물과 2년물 국채금리가 역전되면서 경기 침체 가능성이 더욱 가속화되는 모습. 2년물 금리와 10년물 금리는 이날 2.776~2.965%, 2.780~2.978%에서 각각 움직이면서 금리 역전 현상이 발생했음. 금리 역전 현상은 올해 들어 3월과 6월에 이어 세 번째임. 다만, 국채금리가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기술주를 중심으로 투자심리가 살아났으며, 이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큰 폭의 반등세를 기록.

시장에서는 이번주 발표되는 FOMC 의사록, 6월 고용동향보고서 등을 비롯한 주요 경제 지표와 경기 둔화나 인플레이션 정점에 관련된 기업 코멘트 등에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 이날 발표된 美 5월 공장재 수주는 전월대비 1.6% 증가해 시장 예상치 0.5%를 크게 웃돌았음.

한편, 미국이 중국에 대한 고율의 관세를 인하할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으나 증시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됐음.

전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소식통을 인용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이번 주 일부 중국산 수입품에 부과한 고율 관세 인하를 발표할 수 있다고 보도했으며,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 장관과 류허 중국 부총리가 영상 통화를 나눴다는 소식도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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