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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6/30 미국주식]파월 의장 물가 안정 최우선 GDP부진

by 헬시서비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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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파월 의장 ‘물가 안정 최우선’ 발언 및 GDP 부진
(2)PCE 물가 지표 관망세

파월 의장 물가 안정 최우선 GDP부진

다우 +82.32(+0.27%) 31,029.31,
나스닥 -3.65(-0.03%) 11,177.89,
S&P500 3,818.83(-0.07%)

기술주

파월 의장 물가 안정 최우선 GDP부진

애플(+1.30%),
마이크로소프트(+1.47%),
아마존(+1.42%),

파월 의장 물가 안정 최우선 GDP부진

알파벳A(-0.27%),
메타 플랫폼(+2.03%)
넷플릭스(-0.69%)
테슬라(-1.79%)

유가

파월 의장 물가 안정 최우선 GDP부진

이날 국제유가는 OPEC+ 회의를 앞두고 美 휘발유 재고 증가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98달러(-1.77%) 하락한 109.78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파월 의장 물가 안정 최우선 GDP부진

이날 채권시장은 美 GDP 부진 및 글로벌 물가 안정 의지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도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화 강세 속 하락.

2.미국뉴스

(1)이날 발표된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美 상무부는 계절 조정 기준 1분기 GDP 확정치가 전기대비 연율 1.6% 감소했다고 밝힘. 이는 앞서 발표된 잠정치 -1.5%에 못 미치는 수치로, 지난해 4분기 6.9% 성장에서 급격히 둔화한 것임.

미국의 분기 성장률이 마이너스로 돌아선 것은 코로나 팬데믹 초기인 2020년 2분기(-31.4%) 이후 7개 분기 만에 처음임. 일반적으로 한 국가의 GDP 성장률이 2개 분기 연속으로 마이너스를 기록하면 기술적인 경기 침체에 접어든 것으로 간주하고 있음.

이날 파월 Fed 의장은 유럽중앙은행(ECB) 콘퍼런스에서 Fed의 최우선 정책이 물가 안정이라는 점을 재차 확인했음.

파월 의장은 “Fed가 과도하게 긴축을 단행하는 리스크가 있지만, 이보다 더 큰 실수는 물가 안정에 실패하는 것”이라고 밝힘. 이어 “강한 노동시장을 유지하면서 인플레이션을 2%로 되돌릴 길이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이를 할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언급했음. 다만, “그렇게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장할 수는 없다”며, 이는 “분명 매우 힘든 일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음. 이날 행사를 개최한 ECB의 크리스틴 라가르드 총재는 “우리가 낮은 인플레이션 환경으로 돌아갈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언급.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7월 회의에서 75bp 인상을 지지할 것이라면서 인플레 억제 의지를 강조했음.

(2)한편, 오는 30일 발표되는 5월 PCE 물가 지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지는 모습.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Fed가 통화정책을 결정할 때 소비자물가지수(CPI)보다 눈여겨 보는 물가 지표로, PCE 지수 상승폭에 따라 증시 변동성은 커질 수 있음. 월스트리트저널(WSJ) 집계에 따르면, 5월 근원 PCE 가격지수가 전년동월대비 4.7%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면 근원 PCE 가격지수 상승률은 3개월 연속 하락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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