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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6/09 미국주식]경기 둔화 금리 상승

by 헬시서비 2022.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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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경기 둔화 우려
(2)국채금리 상승

경기 둔화 금리 상승

다우 -269.24(-0.81%) 32,910.90,
나스닥 -88.96(-0.73%) 12,086.27,
S&P500 4,115.77(-1.08%),

기술주

경기 둔화 금리 상승

애플(-0.50%),
마이크로소프트(-0.77%),
아마존(-1.48%),

경기 둔화 금리 상승

알파벳A(+0.04%),
페이스북(+0.51%)
넷플릭스(+2.12%)
테슬라(+1.25%)

유가

경기 둔화 금리 상승


국채/금/금리

경기 둔화 금리 상승

이날 채권시장은 인플레이션 우려 속 ECB, Fed 긴축 정책 경계감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글로벌 중앙은행 통화정책 차별화 속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전일 세계은행(WB)이 올해 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종전 4.1%에서 2.9%로 대폭 하향하며 스태그플레이션을 경고한 데 이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도 올해 전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4.5%에서 3.0%로 하향했음.

특히, WB는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개발도상국의 금융 부담 급증, 유럽의 갑작스러운 에너지 수입 중단 직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중국의 대규모 재봉쇄 등의 가능성까지 거론하면서 이 같은 시나리오가 현실화할 경우 성장률은 2.1%까지 낮아질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까지 공식 경고했음. 한편, WB와 OECD는 올해 미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3.7%에서 2.5%로 하향 조정했음.

(2)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美 국채금리가 재차 상승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가 오는 10일 발표를 앞둔 가운데, 국제 유가가 지난 3월 초 이후 처음으로 배럴당 120달러를 넘어서는 등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되고 있음.

이날 국제유가는 美 휘발유 재고 감소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70달러(+2.26%) 상승한 122.11달러에 거래 마감. 인플레이션 우려 속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되면서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재차 3%선을 넘어섰음. Fed는 오는 14, 15일 이틀간 일정으로 FOMC 회의를 개최할 예정.

(3)오는 9일 예정된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 회의를 앞둔 경계감도 커지는 모습.

ECB가 50bp(1bp=0.01%포인트) 기준 금리를 올릴 수 있다는 ‘빅스텝’을 시사할 경우 긴축 우려는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시장에서는 ECB가 이번 회의에서 채권 매입 종료를 발표하고, 오는 7월에 11년 만에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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