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6/10 미국주식]금리인상예고 CPI경계감 뉴욕증시하락

by 헬시서비 2022. 6. 10.
반응형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ECB 금리 인상 예고 등에 따른 글로벌 긴축 우려
(2)CPI 경계감

금리인상예고 CPI경계감

다우 -638.11(-1.94%) 32,272.79,
나스닥 -332.04(-2.75%) 11,754.23,
S&P500 4,017.82(-2.38%),

기술주

금리인상예고 CPI경계감

애플(-3.60%),
마이크로소프트(-2.08%),
아마존(-4.15%),

금리인상예고 CPI경계감

알파벳A(-2.01%),
페이스북(+0.51%)
넷플릭스(-4.96%)
테슬라(-0.89%)

유가

금리인상예고 CPI경계감

이날 국제유가는 차익실현 매물 및 中 상하이 재봉쇄 우려 등에 소폭 하락.

국채/금/금리

금리인상예고 CPI경계감

이날 채권시장은 CPI 발표를 앞둔 가운데, ECB 금리 인상 예고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ECB 기준 금리 동결 속 예상보다 비둘기파적 행보 분석 등에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강세 속 소폭 하락.

2.미국뉴스

(1)ECB가 오는 7월과 9월 정책 금리 인상을 예고하면서 글로벌 긴축 우려가 커지는 모습.

ECB는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개최하고 정책 금리를 동결하면서도 자산매입프로그램(APP)은 7월1일부로 종료하기로 결정했음.

이어 7월과 9월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고 예고했으며, 7월에는 0.25% 포인트를 인상하고 9월에는 중기 인플레이션 전망에 따라 인상 폭을 결정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특히, 중기 물가 상승 전망이 지속되거나 악화한다면 9월 회의에서 더 큰 폭의 인상도 적절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0.5%포인트 인상 가능성을 열어뒀음.

ECB가 11년 만에 처음으로 금리를 인상해 마이너스 금리를 벗어날 것을 예고하면서 글로벌 긴축 우려가 커지는 모습. 한편, ECB의 주요 정책 금리 중 하나인 예금금리는 현재 -0.5%이며, 두 차례 금리가 인상되면 마이너스를 벗어나게 됨.

(2)오는 10일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경계 심리는 지속되는 모습.

대표적인 인플레이션 지표로 사용되는 CPI 지수가 높은 수준을 유지한다면, 연방준비제도(Fed)의 공격적 긴축 행보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월스트리트저널(WSJ) 집계에 따르면, 5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8.3% 올랐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전월과 같은 수준으로 지난 3월(8.5%) 보다는 소폭 낮은 수준이지만, Fed의 물가 목표치인 2%의 4배 이상임. 한편, Fed는 다음 주 FOMC 회의에서 0.5%포인트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7월에도 추가로 0.5%포인트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