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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中 코로나19 규제 완화 기대감
(2)中 기업 규제 완화 기대감
(3)5월 CPI 관망세

다우 +16.08(+0.05%) 32,915.78,
나스닥 +48.64(+0.40%) 12,061.37,
S&P500 4,121.43(+0.31%)
기술주

애플(+0.52%),
마이크로소프트(-0.47%),
아마존(+1.99%),

알파벳A(+1.99%),
페이스북(+1.82%)
넷플릭스(-0.92%)
테슬라(+1.60%)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소폭 하락.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5월 CPI 관망세 속 中 코로나19 봉쇄 완화 기대감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화 강세 등에 하락.
2.미국뉴스
(1)중국의 코로나19 규제 완화 기대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전일 베이징일보에 따르면, 베이징시 방역당국은 6일부터 펑타이구 전역과 창핑구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식당 내 식사를 허용한다고 밝혔으며, 초•중•고교 학생들의 등교 수업은 13일부터 재개하기로 했음.
아울러 코로나19 감염자 증가로 문을 닫았던 관광지와 공원 등도 정원의 75% 수준에서 개방한다고 밝힘. 방역당국 관계자는 "베이징의 방역정책이 성과를 거두고 있고, 상황도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다”며, "좋은 추세를 유지하기 위해 제로 코로나 정책을 흔들림없이 추진해야 한다"고 언급했음.
아울러 중국 정부가 뉴욕에 상장된 기술 기업들에 대한 조사를 종료할 것이란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중국 규제 당국이 디디추싱과 화물운송계의 우버로 불리는 풀트럭얼라이언스(중국명 만방), 구직 사이트 보스즈핀을 운영하는 칸준에 대한 지난 1년 간의 조사를 마친 뒤 이르면 이번 주 이들에 대한 규제를 완화할 것으로 알려짐. 이는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중국 당국이 경기 촉진을 위해 강화해왔던 규제를 완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2)미국의 대중 관세 완화 기대감도 커지는 모습.
지나 러몬도 美 상무부 장관은 전일 CNN방송에 출연해 철강•알루미늄 등 주요 산업에 대한 관세 조정 계획은 없지만, 가정용품이나 자전거 등과 같은 물품에 대한 관세 인하 조치는 타당한 측면이 있다고 언급했음.
한편, 바이든 행정부는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베트남에서 수입하는 태양광 패널에 대한 관세를 2년간 면제하기로 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지난주 발표된 고용지표가 강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오는 10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 지표에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 시장에서는 5월 CPI 상승률이 전년동월대비 8.2%, 전월대비 0.7%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전년동월대비로는 4월(8.3%)과 비교해 약간 낮은 수치지만, 전월대비 상승률은 4월(0.3%) 보다 높아질 것으로 전망돼, 인플레이션을 둘러싼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있음. 최근 시장 일각에서는 인플레이션 고점론이 나온바 있지만, 5월 CPI 지표가 예상을 웃돌 경우 다시 인플레이션 공포가 커질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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