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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Fed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
(2)민간 고용 지표 부진
(3)마이크로소프트 실적 전망치 하향

다우 +435.05(+1.33%) 33,248.28,
나스닥 +322.44(+2.69%) 12,316.90,
S&P500 4,176.82(+1.84%),
기술주

애플(+1.68%),
마이크로소프트(+0.78%),
아마존(+3.15%),

알파벳A(+3.28%),
페이스북(+5.42%)
넷플릭스(+6.31%)
테슬라(+4.68%)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OPEC+ 증산에도 美 원유 재고 감소 등에 상승.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5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단기 급등에 따른 되돌림 장세 속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화 약세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연방준비제도(Fed)가 오는 9월 이후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확산하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
오는 3일 발표되는 5월 고용동향보고서를 앞두고 이날 발표된 민간 고용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Fed의 금리 인상 속도가 둔화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ADP 전미 고용 보고서에 따르면, 5월 민간부문 고용은 전월대비 12만8,000명 증가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9만9,000명 증가를 밑돌았음. 이에 3일 발표되는 5월 비농업 고용이 전월 수치를 밑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다만, Fed 위원들은 9월 금리 인상 중단 가능성을 일축했음.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금리 인상 경로에서 일시 중단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현재로서는 중단해야 한다는 근거를 찾기 매우 어렵다고 언급했으며,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9월 통화정책 회의에서 더 빠른 속도로 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6월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인상할 가능성은 99.3% 기록했으며, 7월 회의에서 50bp 인상 가능성은 89.5%, 9월 회의에서 50bp 인상 가능성은 61%를 기록.
(2)여타 지표는 양호한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자 수는 계절조정 기준으로 전주대비 1만1,000명 감소한 20만명을 기록.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1만명보다 양호한 수치임. 챌린저, 그레이 앤 크리스마스(CG&C)에 따르면, 5월 감원 계획은 2만712명으로 전월대비 14.7% 감소했음. 美 상무부가 발표한 4월 공장재 수주 실적은 전월대비 0.3% 증가한 5,332억 달러를 기록.
(3)마이크로소프트는 달러화 강세로 인해 실적 가이던스를 하향 조정했음.
마이크로소프트는 4분기(22년4월~6월) 매출 전망치를 직전 524억~532억 달러에서 519억4,000만~527억4,000만 달러로 하향 조정했으며, 주당순이익(EPS)은 2.28~2.35달러에서 2.24~2.32달러로 하향 조정했음.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투자자들이 이번 분기 비우호적인 환율 움직임의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이해를 돕기 위해 새 가이던스를 내놨다"고 설명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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