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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물가 지표 둔화 속 인플레이션 정점 기대감

다우 +575.77(+1.76%) 33,212.96,
나스닥 +390.48(+3.33%) 12,131.13,
S&P500 4,158.24(+2.47%)
기술주

애플(+4.08%),
마이크로소프트(+2.76%),
아마존(+3.66%),

알파벳A(+4.20%),
페이스북(+1.85%)
넷플릭스(+1.98%)
테슬라(+7.33%)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여름 휘발유 수요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근원 PCE 물가지수 둔화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도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2.미국뉴스
(1)Fed가 선호하는 물가 지표로 알려진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상승률이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
美 상무부는 이날 4월 근원 PCE(에너지와 식료품 제외) 가격지수가 전년동월대비 4.9% 상승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로, 3월 상승률(5.2%) 보다 오름폭이 줄어들면서 2개월 연속 상승률이 둔화됐음.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가 모두 포함된 4월 PCE 지수는 전년동월대비 6.3% 상승했음. 이는 3월 1982년 1월 이후 최고치인 6.6% 상승에서 둔화된 것으로, 1년 만에 처음으로 상승률이 둔화됐음. 앞서 발표된 4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전년동월대비 8.3% 상승해 8개월 만에 처음으로 둔화된 바 있음. 이에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정점을 찍고 하강 중일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한편, 5월 미시간대 소비심리 평가지수 확정치는 58.4를 기록해 전월 확정치인 65.2보다 하락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 59.1보다도 낮은 수준으로 10년여 만에 최저치임. 향후 6개월간의 경기를 예상하는 소비자 기대지수 확정치도 55.2로 전월 62.5보다 낮아졌으며, 기대 인플레이션은 5.3%로 전월 5.4%보다 하락했음. 4월 상품수지(계절 조정치) 적자는 1,059억 달러로 전월대비 15.9% 감소.
(2)이날 발표된 기업들의 실적을 엇갈린 모습을 보임.
미용 제품업체 울타뷰티와 컴퓨터 제조 업체 델 테크놀로지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반면, 의류업체 갭은 연간 순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 대형 창고형 할인매장 코스트코는 시장 예상치를 웃돈 매출에도 동일 점포 매출 증가율이 예상치를 밑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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