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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3/24 미국주식]국제유가 급등 fed 공격적 긴축 우려 뉴욕증시하락

by 헬시서비 2022. 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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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국제유가 급등,
(2)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국제유가 급등 fed 공격적 긴축 우려

다우 -448.96(-1.29%) 34,358.50,
나스닥 -186.22(-1.32%) 13,922.60,
S&P500 4,456.24(-1.23%),

기술주

국제유가 급등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애플(+0.82%),
마이크로소프트(-1.50%),
아마존(-0.90%),

국제유가 급등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알파벳A(-1.14%),
페이스북(-1.47%)
넷플릭스(-2.20%)
테슬라(+0.52%)

유가

국제유가 급등 fed 공격적 긴축 우려


국채/금/금리

국제유가 급등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이날 채권시장은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에도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상승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국제유가 급등 등에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진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이날 국제유가는 러시아의 석유 수출이 폭풍에 따른 시설 파손으로 차질을 빚을 수 있다는 소식에 급등세를 기록.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5.66달러(+5.18%) 급등한 114.93달러에 거래 마감.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6.12달러(+5.30%) 급등한 121.60달러에 거래 마감.

러시아는 전일 폭풍 피해로 카자흐스탄에서 흑해를 연결하는 송유관을 통해 수출되는 러시아산 원유가 하루 100만 배럴씩 줄어들 수 있다고 밝힘.

복구에는 2개월가량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아울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유럽연합(EU) 정상회의를 앞두고 서방 제재가 추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점도 유가 급등을 부추겼음. 백악관은 전일 바이든 美 대통령이 오는 24일 유럽 순방 때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힘.

(2)Fed의 공격적 긴축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최근 3년 3개월 만에 금리 인상을 결정한 뒤 파월 Fed 의장이 더 공격적인 긴축 행보를 시사한 가운데, 다른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도 지속되는 모습.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오는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50bp 금리 인상과 대차대조표 축소에 대한 논의가 모두 이뤄질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Fed가 올해 몇 차례는 50bp 인상을 단행할 수도 있다고 언급했음.
한편, 파월 Fed 의장은 이날 국제결제은행(BIS)이 주최한 행사에서 디지털 금융상품의 혁신을 지지하지만, 이로 인한 잠재적 금융안정위험이 있다고 지적했음. 다만, 통화정책과 관련해서는 별도의 언급은 없었음.

(3)이날 발표된 주택지표는 다소 부진한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2월 신규주택 판매는 전월대비 2% 감소한 연율 77만2천채를 기록. 이는 전월 기록한 4.5% 감소보다는 개선됐지만, 공급망 차질 우려와 금리 상승 등에 판매가 줄어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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