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3/15 미국주식]FOMC경계감 러시아 우크라이나 4차 회담 주시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러시아-우크라이나 4차 회담 주시
(2)FOMC 경계감
(3)中 선전시 봉쇄

FOMC경계감 러시아 우크라이나 4차 회담 주시

다우 +1.05(+0.00%) 32,945.24,
나스닥 -262.59(-2.04%) 12,581.22,
S&P500 4,173.11(-0.74%),

기술주

FOMC경계감 러시아 우크라이나 4차 회담 주시

애플(-2.66%),
마이크로소프트(-1.30%),
아마존(-2.52%),

FOMC경계감 러시아 우크라이나 4차 회담 주시

알파벳A(-3.02%),
페이스북(-0.52%)
넷플릭스(-2.74%)
테슬라(-3.64%)

유가

FOMC경계감 러시아 우크라이나 4차 회담 주시

이날 국제유가는 러-우크라 회담 진행 및 中 봉쇄 소식 등에 급락.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러시아-우크라이나 협상 주목 및 FOMC 경계감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위험자산 선호 심리 회귀 속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FOMC 대기 모드 속 하락.

2.미국뉴스

(1)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날 4차회담이 진행됐음.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간 4차 평화 회담은 2시간 만에 결론 없이 끝난 것으로 전해짐. 양측은 세부 내용을 명확히 하기 위해 일단 협상을 중단하고 다음 날 협상을 재개하기로 했음. 미국과 중국 간의 고위급 대화도 이날 로마에서 열렸음.

이번 회담은 중국이 러시아를 경제적, 물질적으로 지원할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이뤄졌으며, 제이크 설리번 美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양제츠 中 공산당 정치국원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및 북한 문제를 논의했다고 밝힘.
한편, 러시아의 디폴트(채무불이행) 우려가 커지고 있음. 오는 16일 러시아가 1억1,700만 달러 상당의 달러 표시 채권 이자 지급 만기일을 맞는 가운데, 러시아의 디폴트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짐.

(2)연방준비제도(Fed)의 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경계 심리도 지속되는 모습.

Fed가 오는 15~16일 이틀간 FOMC 회의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아울러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양적 긴축(QT)과 추후 회의에서의 긴축 속도 등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 반영된 3월 금리 25bp 인상 가능성은 98.3%에 달했으며, 금리 동결 가능성은 0%, 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은 1.7%로 나타났음.

(3)중국 광둥성 선전시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전면 봉쇄에 들어간 점도 부담으로 작용.

中 선전시 보건당국은 이날부터 오는 20일(일)까지 주민 외출 금지령을 내리고 도시를 봉쇄하기로 하면서 애플 공급업체인 대만 폭스콘 공장이 가동을 중단했다는 소식이 전해짐. 특히, 선전시는 텐센트, 화웨이, DJI 등 첨단 기업들이 있는 '중국판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대도시로, 글로벌 공급망 문제가 심화될 것이란 우려와 중국 정부의 올해 성장 목표 달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음.

한편,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과 글로벌 성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골드만삭스는 지난 11일 S&P500지수 연말 전망치를 기존 4,900에서 4,700으로 하향 조정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