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및 리뷰

진주 혁신도시 인계동 껍데기

by 헬시서비 2020. 6. 30.
반응형

안녕하세요 헬시서비 입니다. 오늘은 비도 추적추적 오는 화요일입니다. 월요일은 잘 버티셨나요?? 빨리 퇴근하고 쉬셨나요??쉬어도 쉬어도 쉬고 싶네요. 직장인이라면 다 같운 생각일꺼라 생각합니다.

월요일부터 비가오더니 화요일까지 비가오네요. 괜히 술이 생각나는 날씨인데요. 그래도 월요일부터 한잔하면 한주가 힘들어지겠죠? 조금만 참으세요 우리에겐 주말이 있으니깐요. 오늘은 지난주에 가본 술집을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비 올때가면 좋을꺼 같은 곳입니다. 상호명은 인계동껍데기 입니다. 저는 원래 껍데기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최근에 즐겨먹고 있습니다.

1.외관&주차장&위치

 

 


외관은 좀 레트로 느낌이 납니다. 조금 옛날 컨셉으로 한거 같습니다. 포차 느낌도 나고요. 위치는진주 혁신도시 식당이 많은 골목에 있습니다.

 

 


LH앞 골목입니다. 근처 거주중이시면 다들 잘 아실꺼 같습니다. 콩나물국밥집 옆에 있습니다. 오픈한지는 좀 지난거 같은데 한번간다고 하면서 이제야 가보았네요. 주차는 길가에 유료주차장이 있습니다. 저는 보통 집이 근처라 주차하고 갑니다.

2.운영시간

월요일~일요일:17:00~03:00
연중무휴라고 되어있습니다.

3.내부

 

 
내부는 원형탁자로 되어있으며, 테이블 수는 10테이블은 넘는거 같습니다. 다른 식당에 비해 공간이 넓습니다. 회삭장소로도 충분한 크기 입니다. 현수막에 맛있게 먹는 방법도 나와있습니다.

4.메뉴판

 

 


당연히 주력 매뉴는 껍데기지만 돼지고기도 같이 판매를 합니다. 껍데기 종류도 몇개 있습니다. 저는 사이드 음식이 마음에 들더라고요 감치찌개도 있고 복음밥도 있습니다. 저는 고기랑 밥이랑 같이 먹는걸 선호하는 편입니다.

5.음식

 
제가 주문한 움식은 벌집껍데기와 감치찌개 그리고 볶음밥 주문하였습니다. 껍데기는 직원분이 직접 구워 주십니다. 다림질하듯이 껍데기를 눌러주면서 조리하시더라고요 이렇게하니 확실히 껍데기가 튀지도 않고 신경을 덜써도 되고 편했습니다. 보통 껍데기는 막 튀고 그래서 옷에 튀지는 않을까하면서 걱정이되었는데 그런건 없어서 좋았습니다. 양념도 기본적으로 나옵니다. 카레가루와 콩가루 그리고 칠리소스가 기본반찬과 같이 나옵니다.

 

김치찌개는 안에 고기도 있고 짭조름하게 맛있습니다. 식사용으로 나오는것이 아니라서 양도 같이 먹을만큼 나옵니다.


볶음밥은 감이랑 계란이 토핑으로 되어있습니다. 맛은 나쁘지 않습니다. 이 삭당에서 제일 좋았던거는 술을 얼음이 담긴 박스에 주십니다. 이건 완전 좋았습니다. 항상 술을 차갑게 먹을 수 있으니 너무 좋더라고요.

장점
1.사이드 메뉴가 맛있습니다
2.술을 차갑게 먹을 수 있습니다
3.직원분이 직접 구워주삽니다
4.보통 삭당은 의무적으로 몇인분 주문하야되는데 그런 제약이 없습니다.

단점
1.껍데기만 먹기에는 느끼합니다. 먹을수록 느끼하더라고요.


느낀점
껍데기를 좋아하시면 추천드립니다. 많이 먹으면 느끼하니 꼭 다른 음식과 같이 드시는걸 추천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라이프 파이팅!!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