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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기술주 및 금융주 강세
(2)기업 실적 기대감
(3)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다우 +371.65(+1.06%) 35,462.78,
나스닥 +178.79(+1.28%) 14,194.46,
S&P500 4,521.54(+0.84%),
기술주
애플(+1.85%),
마이크로소프트(+1.20%),
아마존(+2.20%),
알파벳A(+0.14%),
페이스북(-2.10%)
넷플릭스(+0.36%)
테슬라(+1.62%)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이란 핵합의 기대감 지속 등에 하락.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1월 CPI 경계감 속 Fed 공격적 긴축 우려 지속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매파적 ECB 우려 일부 완화 속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中 무역 갈등 및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Fed의 공격적인 긴축 우려 속 美 국채금리가 상승세를 보임.
10년물 美 국채금리가 장중 1.97%대까지 상승하기도 하는 등 지난 2019년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으며, 2년물 국채금리도 장중 1.35%대까지 상승하기도 하는 등 지난 2020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30년물 국채금리도 동반 상승.
이날 뉴욕채권시장에서 오후 3시(동부시간) 기준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대비 3.74bp 상승한 1.956%에 거래됐으며, 2년물 수익률은 4.90bp 상승한 1.341%, 30년물 수익률은 3.37bp 상승한 2.254%를 나타냈음. 이에 금융주들이 강세를 보이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美 국채금리 상승에도 주요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2)시장에서는 오는 10일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대한 경계감이 커지는 모습.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호조를 보일 경우 공격적 긴축 우려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지난해 12월 7.0%로 오른 CPI 상승률이 지난달 7.2%로 오름폭을 늘렸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는 1982년 2월 이후 최고치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올해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100%로 반영했음. 25bp 인상 가능성은 71.2%, 50bp 인상 가능성은 28.8%로 전망.
(3)주요 기업들의 실적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팩트셋에 따르면, 이날 기준 지금까지 300개 가량의 S&P500지수 상장 기업이 실적을 발표했으며, 이중 77%가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을 발표했으며 75%는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4)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다소 부진한 모습.
미국 소기업들의 경기 낙관도를 보여주는 1월 소기업낙관지수는 97.1로 전월 98.9보다 하락했으며,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97.9도 밑돌았음.
美 상무부가 발표한 12월 무역적자는 807억 달러로 시장 예상치 828억 달러보다 적은 수준을 기록했으나, 전월 793억 달러보다 확대됐음. 지난해 연간 무역적자는 전년대비 27% 증가한 8,591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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