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2/10 미국주식]국채금리 하락 가술주 강세 뉴욕증시상승

by 헬시서비 2022. 2. 10.
반응형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장기 국채금리 하락
(2)기술주 강세

국채금리 하락 가술주 강세

다우 +305.28(+0.86%) 35,768.06,
나스닥 +295.91(+2.08%) 14,490.37,
S&P500 4,587.18(+1.45%),


기술주

국채금리 하락 가술주 강세

애플(+0.83%),
마이크로소프트(+2.18%),
아마존(-0.14%),

국채금리 하락 가술주 강세

알파벳A(+1.57%),
페이스북(+5.37%)
넷플릭스(+2.32%)
테슬라(+1.08%)

유가

국채금리 하락 가술주 강세

이날 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감소 등에 소폭 상승.

국채/금/금리

국채금리 하락 가술주 강세

이날 채권시장은 1월 CPI 발표를 앞두고 10년물 국채입찰 호조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장기 국채금리 하락 속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장기 국채금리 하락 및 달러 약세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던 10년물 국채금리가 하락하는 등 장기물 국채금리가 하락하며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진행된 10년물 美 국채입찰에서 강한 수요가 확인되면서 장기물 국채수익률이 하락세를 기록.

장중 한때 1.97%대를 웃돌면서 2019년 11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던 10년물 국채금리는 하락세로 전환하며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전거래일보다 2.61bp 하락한 1.930%에 거래됐음.

30년물 국채금리도 2.00bp 하락한 2.234%를 나타냄. 다만, 2년물 국채금리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전거래일 대비 0.11bp 상승한 1.342%를 기록.

이에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알파벳, 넷플릭스 등 대형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2)다만, 오는 10일 1월 CPI 발표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Fed) 공격적 긴축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지난 주말 발표된 1월 고용지표가 시장 예상치를 웃돌며 탄탄한 고용 개선세를 나타낸 가운데, 1월 CPI가 호조를 보일 경우 공격적 긴축 우려가 더욱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지난해 12월 7.0%로 오른 CPI 상승률이 지난달 7.2%로 오름폭을 늘렸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이는 1982년 2월 이후 최고치임.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은 3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100%로 반영했음. 25bp 인상 가능성은 75%, 50bp 인상 가능성은 25%로 전망.

한편, 3월 FOMC에서 금리를 50bp 올릴 가능성을 언급했던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25bp 인상이 적당할 수 있다고 언급. 라파엘 보스틱 총재는 CNBC 방송에 출연해 “50bp 인상을 얘기한 건 모든 가능성을 Fed가 열어두고 있단 정도의 의미로 봤으면 한다”며, “개인적으론 25bp 인상을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힘. 이어 “연내금리 인상 횟수는 3번이 적당하다고 보며, 좀 더 가면 4번까진 될 거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음.

(3)기업 실적 기대감도 지속되는 모습.

치폴레 맥시칸 그릴, 엔페이즈 에너지, 선파워, 솔라엣지 등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상승.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현재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 기업 316개 중 78%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전해짐.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