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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애플•테슬라 주가 급등
(2)오미크론 우려 완화
(3)1월 효과 기대감
다우 +246.76(+0.68%) 36,585.06,
나스닥 +187.83(+1.20%) 15,832.80,
S&P500 4,796.56(+0.64%),
기술주
애플(+2.50%),
마이크로소프트(-0.47%),
아마존(+2.21%),
알파벳A(+0.10%),
페이스북(+0.65%)
넷플릭스(-0.84%)
테슬라(+13.53%)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세계 경제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국채/금/달러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美 증시 상승 및 위험 선호 심리 등에 급락.
2.미국뉴스
(1)이날 뉴욕증시는 2022년 첫 거래일을 맞이한 가운데, 애플 및 테슬라 주가가 급등세를 보인 영향으로 상승세로 장을 마감.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0.68%, 0.64%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1.20% 상승. 특히,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사상 최고치 재차 경신.
애플의 시가총액이 장중 사상 처음으로 3조 달러를 돌파하고, 테슬라가 차량 인도 실적 호조 등에 급등한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시가총액 1위 애플은 이날 장중 182.88달러까지 상승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했음.
美 기업 가운데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한 것은 애플이 처음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애플이 코로나19 사태 초기인 2020년 3월 최저점으로부터 2년도 안돼 3배 이상 급등했다고 보도.
다만, 종가 기준으로는 주당 182.01달러로 마감하며 시가총액 3조 달러에 살짝 미치지 못했음. 테슬라는 지난해 4분기 고객 차량 인도량이 사상 최대인 30만8,600대를 기록했다는 소식에 13% 넘게 급등. 테슬라의 지난해 연간 차량 인도량은 93만6,172대로 전년동기대비 70% 증가했음. JP모건체이스는 테슬라의 주당순이익(EPS)를 상향 조정했으며, 목표주가도 기존 250달러에서 295달러로 상향 조정.
(2)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지만, 증상은 이전 바이러스보다 약하다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는 등 이에 대한 우려는 완화되는 모습.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NIAID) 소장은 전일 ABC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와 관련해 "백신과 부스터샷을 맞은 사람은 오미크론 변이에 증상이 없거나 약하기 때문에 앞으로 입원환자와 사망자 추이에 방역 정책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음. 美 식품의약국(FDA)은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12~15세 대상 부스터샷 사용을 승인했음.
(3)새해 첫 주는 역사적으로 주가가 오르는 경향을 보인다는 분석이 나온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해가 바뀌면 연기금과 같은 기관투자자들의 신규 자금 유입으로 통상 증시가 오르는 경향이 있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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