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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2/29 미국주식]차익실현 오미크론 우려완화 뉴욕증시혼조

by 헬시서비 2021.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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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차익실현 매물
(2)오미크론 우려 완화

차익실현 오미크론 우려완화

다우 +95.83(+0.26%) 36,398.21,
나스닥 -89.54(-0.56%) 15,781.72,
S&P500 4,786.35(-0.10%),


기술주

차익실현 오미크론 우려완화

애플(-0.58%),
마이크로소프트(-0.35%),
아마존(+0.58%),

차익실현 오미크론 우려완화

알파벳A(-0.82%),
페이스북(+0.01%)
넷플릭스(-0.39%)
테슬라(-0.50%)

유가

차익실현 오미크론 우려완화

이날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우려 완화 지속 등에 소폭 상승.

국채/금/달러

차익실현 오미크론 우려완화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인플레이션 우려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최근 지수가 연말 산타랠리 기대감 속에 연일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고점 부담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 등이 출회되는 모습.

특히, 전일 장중, 종가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던 S&P500지수는 이날 장중에도 최고치를 재차 경신하기도 했지만, 고점에 대한 부담감이 커지면서 하락 전환하며 장을 마감하는 모습.

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5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 다만, 다우지수는 5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감.

(2)오미크론 변이의 빠른 확산에도 美 보건 당국이 격리 지침을 완화한 점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美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무증상 코로나19 감염자의 격리 기간을 종전의 10일에서 절반인 5일로 낮춘 새로운 지침을 발표했음. 다만, 타인에게 병을 옮길 위험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소한 5일간 마스크를 쓰라고 권고했음.

남아프리카공화국 연구진들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되면 오미크론 변이는 물론 델타 변이에 대한 예방 효과도 동시에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를 내놨음.

연구진들은 오미크론의 병원성이 델타 변이보다 약하다면, 오미크론이 델타 변이를 밀어낼 수 있을 것으로 진단했음.

한편,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전일 전세계 하루 신규 확진자가 약 144만명으로 지난해 12월 기록을 경신하며 사상 최다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짐. 애플은 코로나19 확산세 속 뉴욕시 모든 매장을 일시 폐쇄하기로 결정. 애플은 뉴욕시 애플 매장에 방문 고객은 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제품을 구매한 뒤 이를 점포 밖에서 수령하게만 했음.

(3)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집계한 계절 조정 10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연율로 19.1% 상승해 전월의 19.7% 상승에서 하락하며 2개월 연속 둔화세를 기록.

20개 도시 주택가격지수도 연율로 18.4% 상승해 전월 기록한 19.1% 상승에서 하락했으며, 시장 예상치 18.6% 상승도 밑돌았음. 반면, 미국의 12월 리치먼드 지역의 제조업 활동을 보여주는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은 12월 제조업 지수는 16으로 전월대비 개선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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