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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2/02 미국주식]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테이퍼링 가속화 뉴욕증시하락

by 헬시서비 2021.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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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美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2)Fed 테이퍼링 가속화 우려 지속
(3)경제지표 호조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테이퍼링 가속화

다우 -461.68(-1.34%) 34,022.04,
나스닥 -283.64(-1.83%) 15,254.05, S&P500 4,513.04(-1.18%),


기술주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테이퍼링 가속화

애플(-0.32%),
마이크로소프트(-0.15%),
아마존(-1.81%),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테이퍼링 가속화

알파벳A(-0.60%),
페이스북(-4.27%)
넷플릭스(-3.76%)
테슬라(-4.35%)

유가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테이퍼링 가속화

이날 국제유가는 美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61달러(-0.92%) 하락한 65.57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달러

오미크론 확진자 발생 테이퍼링 가속화

이날 채권시장은 Fed 테이퍼링 가속화 우려 지속, 美 오미크론 첫 확진자 발생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도 안전자산 선호 심리 속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5거래일만에 상승.


2.미국뉴스

(1)미국 내 첫 ‘오미크론’ 코로나19 변이 감염자 발생 소식이 증시에 악재로 작용.

美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여행하고 지난달 2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온 한 사람이 ‘오미크론’ 변이에 의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힘.

현재 감염자는 자가격리 중이며, 밀접 접촉자는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짐. 파우치 소장은 “미국에서 발견된 첫 확인사례로, 감염자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상태였다”며, “경미한 증상만 겪었다”고 언급.

이어 “분자 프로필을 보면 오미크론 변이는 전염성이 더 높고, 백신의 보호 효과를 회피할 수도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부스터샷이 중증을 앓는 것을 막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밝힘.

한편, 美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으로 들어오는 모든 해외 항공 여행객에게 비행기 탑승 전 하루 이내에 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는 증명을 요구하기로 했음.

(2)연방준비제도(Fed) 테이퍼링 가속화 우려도 지속되는 모습.

파월 Fed 의장은 전일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현시점에서 경제는 매우 강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은 더 높아졌다"며, "실제 11월에 발표한 테이퍼링을 아마도 몇 달 더 빨리 마무리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

시장에서는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일시적이라는 표현을 없애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더 빠른 속도로 자산매입프로그램 축소인 테이퍼링을 종료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Fed의 긴축 우려가 커지는 모습.

(3)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호조를 보임.

민간조사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이 발표한 11월 민간고용은 53만4,000건 증가하며 로이터가 집계한 시장 기대치 52만5,000건을 상회했음.

전미공급관리자협회(ISM)가 발표한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61.1을 기록해 확장세를 이어갔음. 이는 전월 60.8에서 반등한 수치로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음.

애플 잘 버텼다^^
떨어지는거에 겁먹지마세요
떨어지면 모아둔 현금으로 분할매수
들어가면 됩니다
오를때는 오르는거 즐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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