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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1/30 미국주식]코로나변이 오미크론 우려완화 뉴욕증시반등

by 헬시서비 2021.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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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코로나19 변이 ‘오미크론’ 우려 완화

코로나변이 오미크론 우려완화

다우 +236.60(+0.68%) 35,135.94,
나스닥 +291.17(+1.88%) 15,782.83,
S&P500 4,655.27(+1.32%),


기술주

코로나변이 오미크론 우려완화

애플(+2.19%),
마이크로소프트(+2.11%),
아마존(+1.63%),

코로나변이 오미크론 우려완화

알파벳A(+2.35%),
페이스북(+1.47%)
넷플릭스(-0.27%)
테슬라(+5.09%)

유가

코로나변이 오미크론 우려완화

이날 국제유가는 '오미크론' 우려 완화 등에 반등.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80달러(+2.64%) 상승한 69.95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달러

코로나변이 오미크론 우려완화

이날 채권시장은 '오미크론' 불안 진정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오미크론’ 충격 되돌림 현상 속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강세 등에 하락.


2.미국뉴스

(1)지난주 증시 급락을 이끌었던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

세계보건기구(WHO)는 이날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종과 연관된 사망 사례는 보고된 바 없다고 밝혔으며, 신종 변이를 처음으로 보건당국에 알린 남아프리카공화국 안젤리크 쿠체 박사는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오미크론의 증상이 "특이하긴 하지만 가볍다"고 언급했음.

바이든 美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연설에서 "만일 사람들이 백신 접종을 받고 마스크를 착용한다면 봉쇄할 필요가 없다"고 밝히면서 새로운 여행 제한은 없을 것이라고 언급. 화이자, 모더나 등 백신 업체들은 오미크론을 제어하기 위한 백신을 빠르게 개발할 수 있다고 밝힘.

화이자는 지난 주말 오미크론 변이를 다루기 위해 백신을 신속하게 조정할 수 있다고 주장했으며, 모더나도 2022년 초까지 재구성된 백신을 출시할 수 있다고 발표했음. 이 같은 소식에 오미크론 우려가 일부 완화되며 투자심리를 개선 시켰음.

한편, 오미크론 확진이 확인된 국가는 남아프리카공화국, 보츠와나, 영국, 독일, 이탈리아, 체코, 오스트리아, 벨기에, 호주, 이스라엘, 홍콩, 네덜란드, 덴마크, 캐나다, 프랑스, 스위스 등 최소 15개국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짐.

(2)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엇갈린 모습.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10월 잠정 주택판매지수는 전월대비 7.5% 증가한 125.2를 기록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돌았음. 전년동월대비로는 1.4% 감소.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11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지수는 11.8을 기록해 확장세를 이어갔지만, 전월 14.6에서 하락했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8.5도 밑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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