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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2/03 미국주식]오미크론 일부완화 임시 예산안 합의 뉴욕증시상승

by 헬시서비 2021.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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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 ‘오미크론’ 불안 일부 완화
(2)하원 임시 예산안 합의
(3)실업지표 호조

오미크론 일부완화 임시 예산안 합의

다우 +617.75(+1.82%) 34,639.79,
나스닥 +127.27(+0.83%) 15,381.32,
S&P500 4,577.10(+1.42%),


기술주

오미크론 일부완화 임시 예산안 합의

애플(-0.61%),
마이크로소프트(-0.18%),
아마존(-0.18%),

오미크론 일부완화 임시 예산안 합의

알파벳A(+1.36%),
페이스북(-0.07%)
넷플릭스(-0.21%)
테슬라(-0.95%)

유가

오미크론 일부완화 임시 예산안 합의

이날 국제유가는 OPEC+ 증산 규모 유지 결정 속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93달러(+1.42%) 상승한 66.50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달러

오미크론 일부완화 임시 예산안 합의

이날 채권시장은 Fed 테이퍼링 가속화 우려 지속 속 혼조세를 이어갔고, 달러화는 오미크론 우려 일부 완화 속 Fed 매파적 행보 강화 등에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위험선호 심리 회복 속 큰 폭으로 하락하며 10월 중순 이후 최저치를 기록.


2.미국뉴스

(1)오미크론’ 변이 우려가 지속되고 있지만, 당초 우려했던 것 보다 심각하지 않다는 인식이 커지면서 불안이 일부 완화되는 모습.

이날 호주 보건부는 세계 각국에서 분석되고 있는 300건 이상의 사례를 토대로 볼 때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보다 더 치명적이라는 징후는 없다고 언급했으며, 모두 경증이었거나 사실상 증상이 전혀 없었다고 강조했음.

전일 앤서니 파우치 美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기존 백신 부스터샷이 오미크론 중증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음.

바이든 행정부가 이날 국내로 입국하는 여행객에 대한 규정을 강화하는 등 새로운 방역 지침을 발표하면서도 "봉쇄 조치는 없다"며, 검사와 백신 확대에 초점을 맞춘 점도 투자 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

바이든 행정부는 미국에 입국하는 사람은 앞으로 비행기 탑승 24시간 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하며, 모든 역내 항공편과 공공시설에서의 마스크 의무화 규정을 내년 3월18일까지 연장하기로 했음.

(2)한편, 미국 내에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짐.

미네소타주 보건부는 최근 뉴욕시를 방문한 적이 있는 성인 남성 주민의 검체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발견됐다고 밝힘.

이 남성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쳤지만 경미한 증상을 보여 24일 검사를 받은 결과 오미크론 변이 감염자로 판정됐으며, 이제는 증상을 겪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음.

유럽질병예방통제센터(ECDC)는 오미크론이 몇 달 이내에 역내에서 코로나19 감염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수도 있다고 밝힘.

(3)美 하원이 오는 3일로 예정된 임시 예산안 만료를 앞두고 연방정부 셧다운(부문 업무정지)을 막기 위한 추가적인 임시 예산안에 합의를 이뤘다는 소식도 긍정적으로 작용.

하원은 이르면 해당 예산안을 이날 표결에 부칠 예정임. 다만, 상원에서 예산안이 통과될 것인가에 대한 불확실성은 남아있는 모습.

(4)이날 발표된 실업지표도 긍정적인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대비 2만8,000건 증가한 22만2,000건을 기록.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4만건을 밑도는 수준임. 전주 수치는 19만9,000건에서 19만4,000건으로 하향 조정. 이는 팬데믹 이후 최저치로 1969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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