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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0/13 미국주식]인플레이션 우려 경제 성장 둔화 뉴욕증시하락

by 헬시서비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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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2)경제 성장 둔화 우려

다우 -117.72(-0.34%) 34,378.34,
나스닥 -20.27(-0.14%) 14,465.93,
S&P500 4,350.65(-0.24%),


기술주

애플(-0.98%),
마이크로소프트(-0.46%),
아마존(+0.03%),

알파벳A(-1.77%),
페이스북(-0.53%)
넷플릭스(-0.33%)
테슬라(+1.74%)

국채/금/달러

이날 채권가격은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인플레이션 우려, 美 연방준비제도(Fed) 긴축 행보에 주목하면서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이어감.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 속 4거래일만에 반등.


2.미국뉴스

(1)국제유가가 강세 흐름을 이어가는 등 인플레이션 우려가 지속된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전일 약 7년 만에 처음으로 80달러 선을 돌파했던 WTI는 이날도 글로벌 에너지 부족 우려 지속 등에 상승세를 이어가는 모습.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12달러(+0.15%) 상승한 80.64달러에 거래 마감.

(2)경제 성장에 대한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전일 골드만삭스가 올해와 내년 미국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한 데 이어 이날 국제통화기금(IMF)도 미국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하향 조정했음.

IMF는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미국의 올해 성장률을 6.0%로 예상해 이전 전망치보다 1.0%포인트 하향 조정했음.

내년 성장률은 5.2%로 기존 4.9%에서 상향 조정.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6.0%에서 5.9%로 소폭 하향 조정했고, 내년 성장률은 4.9%로 유지했음. 이와 관련 선진국은 공급망 교란이, 개발도상국은 코로나19 대유행의 악화가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음.

(3)발표된 미국의 8월 채용공고는 역대 최대치에서 소폭 하락했음.

美 노동부는 8월 채용공고가 1,043만건으로 전월 기록한 역대 최대치인 1,109만건 대비 감소했다고 밝힘. 다만, 여전히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로 기업들이 노동력을 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음을 시사했음. 특히, 자발적 퇴직자(quit) 수는 427만 건으로 역대 최대를, 자발적 퇴직 비율은 2.9%로 최고치를 경신했음.

(4)JP모건체이스, 골드만삭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모건스탠리, 웰스파고, 씨티그룹 등 금융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어닝 시즌을 앞두고 관망세가 지속되는 모습.

시장에서는 공급망 이슈와 노동력 부족, 인플레이션에 따른 비용 압박 속 하반기 美 성장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도 낮아지는 모습.

3.오늘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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