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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0/15 미국주식]기업실적호조 실업지표호조 뉴욕증시상승

by 헬시서비 2021.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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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기업 실적 호조
(2)실업 지표 호조

기업실적호조 실업지표호조

다우 +534.75(+1.56%) 34,912.56,
나스닥 +251.79(+1.73%) 14,823.43, S&P500 4,438.26(+1.71%),


기술주

기업실적호조 실업지표호조

애플(+2.02%),
마이크로소프트(+2.17%),
아마존(+0.47%),

기업실적호조 실업지표호조

알파벳A(+2.59%),
페이스북(+1.23%)
넷플릭스(+0.64%)
테슬라(+0.89%)

유가

기업실적호조 실업지표호조

이날 국제유가는 IEA 원유 수요 급증 전망 등에 상승.

국채/금/달러

기업실적호조 실업지표호조

이날 채권가격은 성장 둔화 우려 및 긴축 경계감 속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에도 차익실현 등에 혼조세를 나타냄.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인플레이션 우려 지속 등에 소폭 상승.


2.미국뉴스

(1)美 대형 은행주들을 비롯한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호조를 보이면서 증시에 호재로 작용.

JP모건체이스에 이은 미국 2위 은행인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3분기 76억9,000만 달러(약 9조1000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음.

이는 전년동기대비 58% 증가한 수치임. 같은 기간 매출액은 12% 증가한 227억7,0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주당순이익(EPS)은 0.85달러를 기록.

이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수치임. 아울러 웰스파고와 씨티그룹 등의 실적도 호조를 보였으며, 유나이티드 헬스와 월그린 부츠 얼라이언스 실적도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

이에 뱅크오브아메리카, 씨티그룹, 유나이티드 헬스, 월그린 부츠가 강세를 보이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2)이날 발표된 실업 지표도 긍정적인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29만3,000건으로 전주대비 3만6,000건 감소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도 양호한 수치임. 팬데믹 이후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0만건을 밑돈 것은 이번이 처음임.

(3)다만, 전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CPI)에 이어 생산자물가지수(PPI)도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는 지속되는 모습.

美 노동부는 9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이 전월대비 0.5%, 전년동월대비 8.6%를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를 다소 하회하는 수치지만,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이 2010년 11월 관련 통계를 산출하기 시작한 이후 최고치를 기록.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9월 근원 PPI는 전월대비 0.2%, 전년동월대비 6.8%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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