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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美 국채금리 상승 속 기술주 부진
(2)정치적 불확실성 지속
(3)내구재 지표 호조
다우 +71.37(+0.21%) 34,869.37,
나스닥 -77.73(-0.52%) 14,969.97,
S&P500 4,443.11(-0.28%),
기술주
애플(-1.05%),
마이크로소프트(-1.73%),
아마존(-0.58%),
알파벳A(-0.80%),
페이스북(+0.18%)
넷플릭스(+0.04%)
테슬라(+2.19%)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 공급 부족 우려 지속 등에 상승.
국채/금/달러
美 국채가격은 Fed 긴축 기조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美 국채금리 상승 속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中 헝다그룹 경계감 지속 속 소폭 상승.
2.미국뉴스
(1)美 국채금리가 상승한 가운데 주요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인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연방준비제도(Fed)의 자산매입 축소와 금리 인상에 무게가 실리면서 국채금리가 상승하는 모습.
특히, 그동안 전반적으로 하락세를 보였던 10년물 국채금리와 30년물 국채금리가 장중 1.50%, 2.00%의 주요 저항선을 돌파하는 모습.
오후 3시(동부시간) 기준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거래일 보다 2.27bp 오른 1.484%에 거래됐으며, 30년물 국채수익률은 0.88bp 상승한 1.996%를 기록했음.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수익률은 0.81bp 오른 0.288%를 나타냈음.
(2)Fed 위원들의 통화 긴축 발언이 이어지는 모습.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Fed가 곧(soon) 테이퍼링을 시작할 것 같다며,
11월 회의에서 테이퍼링을 시작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밝혔으며,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뉴욕경제클럽 행사 참석해 “경제가 예상하는 대로 계속 개선된다면, 자산매입 속도 조절이 곧 정당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음.
레이얼 브레이너드 Fed 이사는 노동시장은 상당한 추가 진전을 달성하려는 Fed의 문턱에서 "약간 기준에 못 미친다"며, "진전이 내가 바라는 대로 계속된다면 그 목표에 곧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힘.
(3)美 임시 예산안과 부채한도 협상을 둘러싼 정치적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하원이 통과시킨 임시예산안과 부채한도안을 상원에서 30일까지 통과시키지 못할 경우 연방정부는 바이든 행정부 들어 처음으로 1일부터 셧다운에 돌입하게 됨.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이 오는 30일에 1조 달러 규모의 인프라 투자지출안을 표결에 부치겠다고 밝힌 가운데, 민주당 내 진보성향 위원들이 3조5,000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을 먼저 통과시키지 않으면 인프라 법안을 반대하겠다고 압박하고 있어 합의가 불투명한 상황임.
(4)이날 발표된 내구재 수주 실적이 호조를 보인 점은 긍정적으로 작용.
美 상무부는 8월 내구재(3년 이상 사용 가능한 제품) 수주 실적이 전월대비 46억 달러(1.8%) 증가한 1,635억 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6% 증가를 크게 웃도는 수치임. 한편, 댈러스 연방준비은행 관할 지역 제조업체들의 활동 지수는 4.6을 기록해 확장세를 이어갔지만, 전월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밑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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