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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트럼프 대통령 추가 부양책 중단(10/7)

by 헬시서비 2020. 10.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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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수요일입니다.^^
내일만 지나면 한주도 끝입니다^^
조금만 참으세요^^

오늘 미국 관련 뉴스입니다.
경기부양책 중단이 오늘 핵심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트럼프 대통령 추가 경기 부양책
협상 중단 발언 증시 하강
경제지표 부진 증시 하강


다우 -375.88(-1.34%) 27,772.76,
나스닥 -177.89(-1.57%) 11,154.60,
S&P500 3,360.95(-1.40%),

기술주


애플(-2.87%)이
오는 13일 신제품 공개 소식에도 하락
마이크로소프트(-2.12%),
아마존(-3.10%),


페이스북(-2.26%),
알파벳A(-2.15%),
넷플릭스(-2.84%)
기술주들도 일제히 하락.

테슬라(-2.75%)와
니콜라(-0.88%)도 동반 하락.

 


유가


美 허리케인 경계감 등에
따른 원유 공급 차질 우려 등에 급등.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1.45달러(+3.70%) 급등한 40.67달러에 거래 마감.

금/국채/달라


美 국채 가격은 트럼프 대통령, 추가 경기 부양책 협상 중단 발언 등에 상승 반전했으며, 달러화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 속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및 부양책 주시 속 하락.

2.미국 뉴스

(1)도널드 트럼프 美 대통령이 추가 경기 부양책 협상을 중단한다고 밝히면서 증시에 악재로 작용.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선의로
협상에 임하지 않고 있어,
민주당의 부양책 제안을 거절한다고 밝힘.
이어 협상팀에 대선 이후까지 협상을 중단하라고
지시한 것으로 전해짐.

한편,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은
전미실물경제협회 강연에서 불확실한 경제 전망과
재정 부양책의 필요성을 또 한 번 강조했음.
파월 의장은 “경제 회복이 예상보다 빨랐지만,
전망은 여전히 매우 불확실하다"며,
“경제가 완전히 회복할 때까지
통화 및 재정 부양책이 지속해야 한다”고 언급했음.

(2)발표된 주요 경제지표가 다소 부진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8월 채용공고는
649만3,000명으로 전월대비
20만4,000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美 상무부가 발표한 8월 무역적자는
전월대비 5.9% 증가한 671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보다 부진했음.

(3)보잉(-6.81%)은 코로나19 여파로 중장기 항공기 구매 수요가 타격을 받을 것이란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큰 폭으로 하락
델타항공(-2.94%),
사우스웨스트항공(-2.36%),
유나이티드 컨티넨탈 홀딩스(-3.65%)
항공 업체들도 하락.


3.나의 포지션
하루는 급등 하루는 급락 이런 날의
연속입니다. 이럴때 들어가면 계좌가 녹을 수 있다.
기다려야한다. 조바심에 들어가선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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