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이어서 줌줌투어 플랫폼을 통해 예약한
파랑투어 LA출발, 도착 2박3일 투어 둘째날 리뷰를
포스팅 하겠습니다
1.둘째날 일정
둘째날은 이동보다는 투어하는 일정이 많습니다
15인승 차량을 긴 시간 안타서 다행입니다
(1)조식
조식은 포함인데 이걸 포함이라고 하기도
별로인 조식입니다
그냥 푹 주무시다가 마지막에
바나나나 과일 몇개 챙겨서 나오시면 됩니다
조식을 많이 먹으려고 하지마세요
자리도 쫍고 정신 없습니다
(2)불포함 사항 결제
불포함 사항을 현금으로 투어 가이드님한테
드리면 됩니다
이런 공지를 단톡방에 올려주십니다
총 금액 $135 입니다 원주민 가이드 팁은
제외한 금액입니다
투어 시작전에 단톡방을 만들 주셔서
궁금한 사항이나 필요한 정보는
물어보시면 됩니다
(3)홀슈밴드
이런 사막같은 길을 지나고 나면
그렇게 멀지는 않습니다
숙소에서도 가까운 위치에 있습니다
이런 말 발굽처럼 생긴 홀슈즈가
나옵니다 엄청크고 압도적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인증 샷도 가이드님이 잘 찍어주십니다
그래도 남는건 사진이니 찍어준는 곳은
다찍어야 됩니다
(4)인텔롭 캐년
앞에 있으신 분이 원주민 분입니다
투어 끝나고 이 분한테 팁을 드리면 됩니다
자연 훼손을 막기위해 소지품을 최소화 해야하며
뾰족한 물건을 소지할 수 없습니다
처음 보는 뭔가 자연입니다
수만년 통해 만들어진 결과입니다
뭔가 오묘한 느낌이 듭니다
이런 느낌의 연속입니다
투어가 좀 걷기도 하고
원주민 가이드님이 잘 설명해주고
사진도 잘찍어주십니다
(5)점심식다(현지식)
https://maps.app.goo.gl/3sSKcYG25GaZFfzWA
점심은 포함사항으로 피자입니다
들어가면 피자 몇판을 미루 주문해놨습니다
여러 종류 피자를 나눠서 먹습니다
콜라나 음료도 같이 주십니다
나눠서 먹으면 됩니다
배는 고팠는데 느끼해서 그런지
많이 안들어가더라고요
그래도 아침보다는 낫습니다
(6)파월 호수
식당 근처에 파월호수라고 엄청 큰 호수가 있습니다
트레킹 코스는 아니고 바로 내려서 사진만 찍고가는 코스 입니다
그리고 미국은 이런 주를 넘어갈때나
입구 간판에서 사진을 많이 찍더라고요
우리는 애리조나에서 유타로 넘어가면서
여기서 인증 사진을 찍었습니다
(7)자이언캐년
또 입구에서 한컷 찍고
길에서도 인증샷 찍고 자이언캐년에서도
한장 찍고 생각보다 자주 사진 촬영이 있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휴게소 많이 들리니
화장실은 그렇게 걱정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8)라스베가스 도착
화려함의 끝 라스베가스 도착입니다
7시~8시쯤에 도착해서 자유 일정입니다
보통 식사하러 가고
뭐 근처 돌아다니면서 기념품 많이들 사시더라고요
코카콜라나 벨라지오 분수쇼 보거나 앰엔앰 가서나
그냥 뭐 몰 같은곳 구경 하더라고
뭐 더 찾아보면 잼있는게 많이 있을꺼 같긴합니다
좀 길게가면 공연봐도 될듯하고요
(9)숙소 불포함 사항 (OYO)
무표 픽업 드랍니 되는 곳중에
가성비 좋은 곳을 예약 했습니다
OYO입니다 위치는 코카콜라나 앰엔앰이랑
가까워서 위치는 나쁘지 않습니다
스탄다드 객실인데
냉장고가 없습니다
근데 얼음은 무한으로 주십니다
제빙기가 있어서 갖고가서 먹으면 됩니다
그리고 헬스장 있고요
수영장도 있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서
헬스장만 이용 했습니다
하루 짧게 머물기 좋은 숙소입니다
좋은 숙소는 아니니 기대하고는 가지마세요
숙소 이용 비용으로 한 $45불정도 낸거 같습니다
예약 금이랑 합하면 한 10만원 정도 되는거 같습닏
2. 둘째날 총평
포함 사항 식사 아침 점심은 뭐 좀 아쉽긴했지만
공짜니깐 참고 먹었습니다
가이드님이 곳곳에 사진을 잘찍어주셔서
사진찍는거 좋아하시면 딱이지만
좀 귀찮아 하시는 분이면 좀 지칠 수도 ^^
근데 이건 안찍어 주는 것 보다 찍어주는게 백번 낫습니다
그리고 메인 거리에 있는 숙소는
다 픽업 드랍 해주십니다 숙소 예약할때
픽업 드랍이 되는 숙소인지 물어보고
예약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OYO는 그냥 싼 숙소입니다
다른건 기대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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