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그랜드캐년] 줌줌투어 파랑투어 LA출발, 도착 2박3일 투어 첫째날 꿀팁 리뷰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은 금요일입니다

오늘 휴가 쓰신 분도 있겠지요

저는 당연히 휴가를 써서

연휴를 길게 즐기고 있습니다

 

여유 있을때 포스팅 좀 하려고 합니다

오늘은 최근에 다녀온 미국 그리고

그랜드 캐년 2박3일 LA 출발 도착하는

투어 리뷰 입니다

보통 마이리얼트립이나 줌줌 투어를 

이용합니다. 이거는 플랫폼이고

결국은 파랑투어 회사 투어를 신청했습니다

인당 56만원정도 입니다

 

1.줌줌투어(신청시 고려사항)

 

보통 일정은 비슷합니다

순서가 좀 다를 순 있습니다

크게 생각해야 할것들이 

 

-투어 선택시 주의사항-

(1)그랜드캐년을 첫날에 가냐 아니면 마지막날에가냐

마지막날에가면 좀 피곤할 수 있어서 첫날을 추천드립니다

 

(2)포함과 불포함 사항 확인

투어 비용이 더 비싸더라도 포함 사항이 많을 수 있고

저렴하더라도 포함 사항이 부족 할 수 있습니다

꼭 비교해보고 신청하세요

같은 파랑투어라도 줌줌투어와 마이리얼트립이 다를 수도 있습니다

 

(3)LA 출발 밑 복귀 시간

가끔 복귀시간이 빠른것도 있고 느린것도 있습니다

느리면 좀 더 시간적으로 여유는 있지만

더 피곤 하겠죠 ??

 

2. 투어 일정(찻날)

저는 한인 타운에 숙소를 잡아서

무료 픽업이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차량은 15인승 이었습니다

마지막 뒷자리가 좀 좁긴 합니다

그래서 돌아가면서 자리를 바꿔서 앉았습니다

(1)스타벅스 : 그냥 휴게소에서 잠깐 쉬면서 화장실 가고 했던거 같습니다

 

(2)점식식사

이런 미국스러운 장소에서 식사하였습니다

미국은 비싸지만 기본적으로 양이 좀 있습니다

소식좌 두명이면 하나로 나눠 먹어도 될듯합니다

막 맛있거나 그런 곳은 아니었습니다

아침 식사용으로 먹었습니다

주문한 음식인데

전체적으로 좀 느끼합니다

그냥 버거가 낫지 않나 생각합니다

https://maps.app.goo.gl/eEUfB8x4EfDebTBy8

Black Bear Diner Kingman · 946 W Beale St, Kingman, AZ 86401 미국

 

 

(3)그랜드 캐년 및 트레킹

 

다음은 그랜드 캐년 첫날에 가는 일정 투어입니다

말로만 듣던 곳을 직접 봐보니 엄청 크고 웅장합니다

곳곳에 포트스팟에서 가이드님이 한명한명

다 찍어주십니다

 

혼자 여행와도 될듯하고 둘쨋날정도 되면

사람들이랑도 친해져서 서로 찍어주기도 합니다^^

 

(4)저녁식사(치킨집)

저녁으로는 치킨집을 갔습니다

치킨이 허니콤보 느낌의 치킨이었습니다

맛은 있는데 힘들기도 하고 점심을 느끼한걸 먹어서

잘 넘어가지 않았지만 여행을 위해 먹었습니다^^

https://maps.app.goo.gl/HZqTNYtNj8UA2mRY8

BirdHouse · 707 N Navajo Dr, Page, AZ 86040 미국

 

 

(5)별보기

이건 날씨에따라 할때도 있고 그냥 넘어갈때도

있다고 하시면서 저희는 별보고 갔습니다

근데 좀 피곤해서 빨리 들어가고 싶었지만

또 보니깐 좋더라고요

저희 눈으로는 잘 안보이는데 카메라로

찍어서 보면 멋있게 나오더라고요

 

(6)첫날 숙소(포함사항) 및 조식(포함 사항)

 

 

https://maps.app.goo.gl/hJgAShFgNDgKk5fFA

Travelodge by Wyndham Page · 207 N Lake Powell Blvd, Page, AZ 86040 미국

미국 숙소는 한국 숙소를 생각하면 안될꺼 같습니다

뭔가 부실합니다

부족해 보이고 그렇습니다

그래도 한 15만원 정도 하는 숙소입니다

 

다음날 조식이 포함이긴한데

최악입니다 ㅋㅋㅋ

자리도 좁고 사람은 많고

음식도 별로 없고

저는 그냥 시리얼이랑 바나나 먹고

왔습니다 기대하지마세요

이건 투어 문제가 아니라

미국 숙소가 문제인거 같습니다

 

(7)첫날 후기

미국 음식이 확실히 느끼하고 짜서

한인타운에서 한석 먹다가 투어에서 현지식 먹으니

많이 못 먹겠더라고요 이런것도 경험이죠

 

불포함 사항인 점심 식사와 저녁식사는

각자 주문하고 각자 결제 했습니다

팁도 각자 알아서 선택하였구요

 

15인승 차를 이용해서 이동했는데

15명 꽉차서 이동하니깐 공간도 부족하고

좀 힘들었습니다. 제가 갔을땐 여성분들이 많아서

다행이었는데 덩치좀 있는 남자들이 몇명 더 있으면

많이 힘들꺼 같습니다

 

숙소는 뭐 그러려니 합니다

첫날 숙소는 포함사항이었지만 검색해보니

막 저렴한 숙소는 아니었습니다

미국은 숙소가 평균적으로 좀 한국보다 못합니다

 

한 포스팅에 2박3일을 다 하려니 넘 기네요

하루하루 나눠서 포스팅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