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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및 리뷰/일상 이야기

제주 섬 여행 추천 가파도 배 예매 및 투어(feat 조용한 무인카페)

by 헬시서비 2023. 10. 21.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이번주는 온전히 5일 근무를 하려니

힘들었던거 같습니다

이제 정말 겨울이 오려는 날씨입니다

항상 감기 조심하세요

 

오늘은 지난주에 갔다온 제주도

나머지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옛날에 제주도 가파도 갔다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한번 갔다왔습니다

 

1. 가파도 선착장

제주 섬 여행 추천 가파도 배 예매 및 투어

네비에 가파도 선착장이라고

검색하시면 됩니다

매표소라고 딱 적혀져 있습니다

모슬포수협 바로 옆에 있구요

 

2. 배 운행 정보

https://wonderfulis.co.kr/boarding_guide/real_time_infomation/?type=gapado

 

마라도 가파도 정기여객선

마라도배시간, 가파도배시간, 제주마라도, 마라도여객선, 마라도가는법, 마라도여행, 마라도배예약, 가파도배예약

wonderfulis.co.kr

그날 그날 배가 운행 하는지는 확인하려면

위에 홈페이지 들어가시면

배시간과 정상 운행 하는지 아닌지

알 수 있습니다

운행 안하면 사유도 나오니 꼭

가시기 전에 확인해보세요

제주 섬 여행 추천 가파도 배 예매 및 투어

2. 배 요금

제주 섬 여행 추천 가파도 배 예매 및 투어

가파도는 14,000원 정도고

마라도는 19,000원 정도네요 성인 기준에요

 

4.승선권 예매

제주 섬 여행 추천 가파도 배 예매 및 투어

나름 섬 투어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어서

가능하면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가끔씩 단체 손님이 많아서 자리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tip

그리고 표를 예매할때 돌아오는 배편도 같이 예약이 되는데요

돌아오는 배(가파도->제주도)를 좀 더 늦은 시간 배로 타실려면

가파도 들어가서 표를 변경 하시면 됩니다

제주 섬 여행 추천 가파도 배 예매 및 투어

빨간색 화살표시 되어 있는

가파도 터미널 카페 여기서 변경할 수 있습니다

 

5. 가파도 승선장

제주 섬 여행 추천 가파도 배 예매 및 투어

표를 받으시고 밖에 나와보면

바로 보입니다 가파도 승선장이라고

이쪽에 줄을 서서 배를 타시면 됩니다

 

6.가파도 투어

제주 섬 여행 추천 가파도 배 예매 및 투어

저는 빨간색 표시한곳으로 산책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해안가를 걷다가 전망대 쪽으로 갔다가

다시 내려와서 해안가를 걸었습니다

전망대가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가볍게 갈수 있습니다

 

가파도는 다른 섬보다 대부분 평지로

되어 있어서 걷기도 좋고 뷰도 더 좋은거 같습니다

제주 섬 여행 추천 가파도 배 예매 및 투어

제주도 몇개 섬을 가봤지만

가파도가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7. 조용한 카페 (카페 등대)

제주 섬 여행 추천 가파도 배 예매 및 투어

가파도 선착장에 카페가 많은데요

저도 조용한 카페를 선호하기 때문에

반대편에 있는 조용한 카페를 갔습니다

제주 섬 여행 추천 가파도 배 예매 및 투어

야외 테이블도 있고 내부에도 테이블이 있습니다

저때도 저 혼자여서 더욱 조용했습니다

제주 섬 여행 추천 가파도 배 예매 및 투어

한라봉 음료도 판매하고

기본적은 커피도 있고 에이드

있습니다 그리고 맥주도 판매하더라고요 

제주 섬 여행 추천 가파도 배 예매 및 투어

카페 내부는 아기자기하게 꾸며 놓았습니다

이때 날씨도 좋아서 너무 기분 좋았습니다

제주 섬 여행 추천 가파도 배 예매 및 투어

옛날에 여기서 쉬면서 놀았던 기억이 나더라고요

아직도 이 곳이 있더라고요

괜히 기분이 묘 했습니다

제주 섬 여행 추천 가파도 배 예매 및 투어

이제 전망대로 가는 길인데요

좌우로 작은 주택이 있는 길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제주 섬 여행 추천 가파도 배 예매 및 투어

그리고 가파도의 장점이 평지 넘어

바다가 보이는 이 뻥 뚫린 뷰가 너무 멋진 곳입니다

 

8.총평

너무 좋아서 다시 온 가파도였는데

역시나 만족 스러운 가파도 였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더욱 좋았던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마라도도 한번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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