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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7/15 미국주식] 근원 PPI둔화 9월 금리 인하 기대

by 헬시서비 2024.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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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근원 PPI 둔화 속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근원 PPI둔화 9월 금리 인하 기대

다우 +247.15(+0.62%) 40,000.90,
나스닥 +115.04(+0.63%) 18,398.45,
S&P500 5,615.35(+0.55%)

뉴욕증시

근원 PPI둔화 9월 금리 인하 기대

애플(+1.31%)

마이크로소프트(-0.22%),

아마존(-0.29%),
알파벳A(-0.30%), 


근원 PPI둔화 9월 금리 인하 기대

메타 플랫폼(-2.84%)

넷플릭스(-0.70%)

테슬라(+2.99%)
엔비디아(+1.47%)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美 PPI 결과 소화 속 차익실현 매물 출회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41달러(-0.50%) 하락한 82.21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근원 PPI둔화 9월 금리 인하 기대

이날 채권시장은 근원 PPI 둔화 속 9월 금리 인하 기대감 지속 등에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차익실현 매물 속 소폭 하락.

2.미국뉴스

(1)6월 근원 PPI가 둔화된 가운데, 연방준비제도(Fed)의 9월 금리 인하 기대감이 지속된 점이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美 노동부에 따르면, 6월 PPI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월대비 0.2% 상승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수치임. 전년동월대비(계절 비조정)로는 2.6% 상승. 반면, 식품과 에너지, 무역 서비스를 제외한 6월 근원 PPI가 전월대비 보합을 기록했음. 이는 5월 근원 PPI의 월간 상승률 0.2%보다 둔화한 수치임. 전년동월대비로도 3.1% 상승해 5월 수치 3.3%를 밑돌았음. 전일 발표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둔화된 모습을 보인데 이어 6월 근원 PPI도 둔화되면서 9월 금리 인하 가능성은 기정사실화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툴에 따르면, 연방기금금리 선물시장에서 이날 장 마감 무렵 9월 금리인하 확률을 94.4%로 반영했음. 이에 美 국채금리는 약세를 보임. 동부시간 오후 3시 기준 10년물 국채금리는 전 거래일 대비 1.10bp 하락한 4.187%를 기록했으며,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금리는 5.10bp 내린 4.462%를 나타냄. 30년물 국채금리는 0.30bp 하락한 4.401%에 거래됐음.

미국 경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자신감을 반영하는 소비자심리지수는 하락했음. 미시건대에 따르면, 7월 소비자심리지수 예비치는 66.0으로 집계됐음. 이는 6월 확정치 68.2 대비 2.2포인트 하락한 것으로,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음. 1년 기대 인플레이션 예비치는 직전월 3.0%에서 2.9%로 하락했으며, 5년 장기 기대 인플레이션 예비치도 2.9%로 직전월의 3.0%에서 하락했음.

기업들의 본격적인 2분기 어닝 시즌이 시작된 가운데, 주요 금융주들은 부진한 모습을 보임. 웰스파고는 이날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기대 이상의 종합 실적에도 은행 대출 수익성의 척도인 순이자소득(NII)이 시장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면서 하락세를 보임. 또한, 올해 순이자수익률이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 점도 주가에 악영향을 미쳤음. JP모건체이스와 씨티그룹은 이날 모두 시장 전망치를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주가는 하락세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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