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4 미국주식]금리 인하 불확실성 확대 엔비디아 실적 호조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금리 인하 불확실성 확대
(2)엔비디아 실적 호조

금리 인하 불확실성 확대 엔비디아 실적 호조

다우 -605.78(-1.53%) 39,065.26,
나스닥 -65.51(-0.39%) 16,736.03,
S&P500 5,267.84(-0.74%)

뉴욕증시

금리 인하 불확실성 확대 엔비디아 실적 호조

애플(-2.11%)

마이크로소프트(-0.82%), 

아마존(-1.14%),
알파벳A(-1.60%), 


금리 인하 불확실성 확대 엔비디아 실적 호조

메타 플랫폼(-0.43%)

넷플릭스(-0.75%)

테슬라(-3.54%)
엔비디아(+9.32%)

유가

금리 인하 불확실성 확대 엔비디아 실적 호조

이날 국제유가는 수요 둔화 우려 등에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70달러(-0.90%) 하락한 76.87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금리 인하 불확실성 확대 엔비디아 실적 호조

이날 채권시장은 경제지표 호조 속 Fed 금리 인하 불확실성 확대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매파 연준 및 탄탄한 고용시장 속 하락.

2.미국뉴스

(1)Fed 금리 인하 불확실성이 커진 점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전일 공개된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매파적으로 해석된 가운데, 이날 주요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이면서 Fed 금리 인하 기대감이 후퇴하는 모습. S&P글로벌이 발표한 5월 미국 제조업/서비스업을 포괄한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4로 4월 51.1에서 3포인트 상승했음. 이는 지난 2022년 4월 이후 25개월 만에 최고 수준으로, 시장 전망치(51.3) 역시 크게 웃돌았음. 특히, 서비스업 경기가 강세를 보이며 종합 PMI 상승을 이끌었음. 5월 서비스업 PMI는 54.8로 4월 수치(51.3)와 시장 예상치(51.2)를 모두 상회했음. 5월 제조업 PMI 역시 50.9로 집계되며 지난달(50)과 시장 전망치(50) 모두 웃돌았음. S&P글로벌은 제조업 원자재 가격이 상승해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진단. 노동시장도 견조한 모습을 이어갔음. 美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1만5,000건을 기록해 전주대비 8,000건 감소했으며, 시장 예상치(22만건)도 밑돌았음.

CME그룹의 페드와치툴에 따르면, 9월 Fed의 25bp 인하 확률은 46.4%, 금리동결 확률은 48.4%로 비슷하게 반영됐음. 장 마감 이후에는 25bp 금리인상 확률도 0.4% 정도 반영됐으며, 6월과 7월 25bp 금리인상 확률이 0.9%, 0.8%로 약간 반영되면서 금리 인상 우려도 나타났음.

엔비디아는 전일 장 마감 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 엔비디아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62% 늘어난 260억4,400만 달러를 기록. 전분기대비로는 18% 증가. 이는 LSEG 예상치 246억5,000만 달러를 웃도는 수치임.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427% 증가한 226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엔비디아 최고 재무 책임자 콜레트 크레스는 “최고급 칩인 H100 GPU 등 출하량이 급증했다”고 설명. 조정 주당 순이익은 6.12달러로, 전년동월대비 461%, 전분기대비 19% 증가하면서 예상치(5.59달러)를 웃돌았음. 이어 2분기 280억 달러 매출을 예상한다고 밝힘. 이 역시 예상치(266억1,0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임. 아울러 10대1 액면분할도 결정했음. 이에 엔비디아 주가는 10% 가까이 급등하면서 종가 기준 1,000달러 선을 넘어섰음.

한편, 장 마감 후 美 증권거래위원회(SEC)는 반에크 등 자산운용사가 신청한 이더리움 현물 ETF에 대한 상장을 승인했음. 지난 1월 비트코인 현물 ETF에 대한 승인을 내린 지 4개월여 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