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엔비디아 실적 기대
(2)fed 금리인하 신중론 지속
다우 -196.82(-0.49%) 39,806.77,
나스닥 +108.90(+0.65%) 16,794.87,
S&P500 5,308.13(+0.09%)
뉴욕증시
애플(+0.62%)
마이크로소프트(+1.22%),
아마존(-0.63%),
알파벳A(+0.49%),
메타 플랫폼(-0.65%)
넷플릭스(+3.18%)
테슬라(-1.41%)
엔비디아(+2.49%)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이란 대통령 헬기사고 사망 소식에도 불구하고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26달러(-0.32%) 하락한 79.80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Fed 위원 신중한 발언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中 경기 부양 기대감 지속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오는 22일 발표되는 엔비디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시장에서는 엔비디아가 1분기(2~4월) 매출 246억 달러와 영업이익 128억3,0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이는 전년동기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242%, 529% 급증한 수준임. 투자금융회사 스티펠은 엔비디아 목표주가를 기존 910달러에서 1,085달러로, 베어드는 1,050달러에서 1,200달러로, 바클레이스는 850달러에서 1,100달러로 각각 상향 조정했음. 이에 엔비디아 주가가 2% 넘게 상승했고, 주요 반도체 업체들도 대부분 상승.
(2)Fed 위원들의 금리 인하에 대한 신중한 발언은 지속되는 모습.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2024 금융시장 컨퍼런스(FMC) 환영 연설에서 "기본 전망은 여전히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에 도달할 것이라는 점"이라면서도 "대부분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밝힘. 마이클 바 Fed 금융감독 부의장은 "1분기 인플레이션 수치는 실망스러웠다"며, "금리인하로 통화정책 완화를 지지하기를 바랐으나 이런 결과는 추가적인 자신감을 주지 못했다"고 언급했음. 필립 제퍼슨 Fed 부의장은 모기지은행가협회(MBA) 2024년 자본시장 컨퍼런스 및 엑스포에서 "고용시장이 더 나은 균형을 보이고, 인플레이션 하락도 원했던 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하락하고 있다는 점에서 정책 금리가 제약적 영역에 있다고 본다"며, “들어오는 데이터와 전망, 위험 균형을 신중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밝힘. 한편,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1분기 인플레이션 지표를 고려할 때 2024년 세 차례 금리 인하는 이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라며, “금리를 다시 올릴 수도 있다”고 언급했음.
한편, CME그룹의 페드와치툴에 따르면, 9월 Fed의 25bp 인하 확률은 49.6%를, 금리동결 확률은 38.2%를 나타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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