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3 미국주식]저가 매수세 유입 빅테크 실적 발표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저가 매수세 유입
(2)이란-이스라엘 전면전 우려 완화
(3)빅테크 실적 발표 주시

저가 매수세 유입 빅테크 실적 발표

다우 +253.58(+0.67%) 38,239.98,
나스닥 +169.30(+1.11%) 15,451.31,
S&P500 5,010.60(+0.87%)

뉴욕증시

저가 매수세 유입 빅테크 실적 발표

애플(+0.51%)

마이크로소프트(+0.46%), 

아마존(+1.49%),
알파벳A(+1.42%), 


저가 매수세 유입 빅테크 실적 발표

메타 플랫폼(+0.14%)

넷플릭스(-0.08%)

테슬라(-3.40%)
엔비디아(+4.35%)

유가

저가 매수세 유입 빅테크 실적 발표

이날 국제유가는 이란, 이스라엘 재공격 우려 완화 등에 소폭 하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29달러(-0.35%) 하락한 82.85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저가 매수세 유입 빅테크 실적 발표

美 국채가격은 중동 갈등 완화 등에 하락했으며, 달러화는 美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소폭 상승.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가격은 조정세를 보이며 급락.

2.미국뉴스

(1)전거래일 10% 급락세를 보였던 엔비디아는 모건스탠리가 비중 확대 의견을 유지하면서 이날 4%대 반등에 성공했으며, 애플, 아마존, 알파벳A, 마이크로소프트 등도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음.

다만, 테슬라는 중국과 독일의 모델3 차량 가격을 인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 전기차 시장 경쟁이 심화되면서 부진한 주가 흐름을 이어갔음.
한편, 오는 23일 테슬라를 비롯해 24일 메타, 25일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A 등의 실적 발표가 예정된 가운데, 블룸버그인텔리전스에 따르면 M7의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음. 이는 S&P500 기업 전체 전망치인 2.4%를 크게 웃도는 수치임. 다만, 시장 일각에서는 M7에 대한 투자 비중을 섣불리 늘리지는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음. 이와 관련, UBS는 이날 배포한 투자 노트에서 7개의 미국 빅테크 기업을 가리키는 매그니피센트7 중 테슬라를 제외한 '빅6'에 대해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음.

(2)이란과 이스라엘의 직접적인 충돌 우려가 줄어들면서 중동의 지정학적 리스크는 다소 완화되는 모습.

이란의 호세인 아미라브돌라얀 외무장관은 NBC와의 인터뷰에서 이스라엘의 보복 공격에 대응할 계획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음. 다만, 이스라엘이 라파 지역 공습에 나서면서 전선이 옮겨가는 양상을 나타냈음.

한편, 오는 25일 1분기 GDP 예비치, 26일 3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발표 등 주요 경제지표를 앞두고 경계감이 커지는 모습. 시장에서는 3월 PCE 물가지수가 전년동월대비 2.6% 올라 2월 2.5%보다 소폭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인플레이션 정체가 심해질 시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하 지연 근거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 툴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에서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을 83.0%로 높게 내다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