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리뷰]사랑에 관한 거의 모든 기술 메뉴얼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이제 올해도 몇일 안남았습니다

좋은일 속상한일 나쁜일

다 있었지만 다 흘려버리고

2024년을 파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책 리뷰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요즘 너무 철학적인 책만 읽다고

심심풀이로 한번 읽어본 책입니다

책 이름은 사랑에 관한 거의 모든 기술 입니다

공감이 가는지 한번 확인차 보겠습니다

 

1.표지

아래 사진에 있으신분이 작가님인거 같습니다

뭔가 엄청 똑똑하게 보이시네요

사랑 참 어렵죠 머리는 알겠는데

 

그렇게 잘 안되는게 제일 큰거 같아요

참아야 하는 순간에 저릴러 버리고

마인드 컨트롤 안되고 엉망이 되버리기도 하죠

 

2.내용

(1)이성을 만날 때 너무 잘해주는 것에만 집중하면 매력이 반감된다

-->결국 밀당을 해야된다는 말인거 같습니다 속도도 중요하구요

 

(2)연인 외에 다른 인간관계도 잘 유지하고

자기 시간도 가질줄 아는게 가장 좋은 연애다

-->혼자 시간을 잘 보내는 사람이 연인과도 잘 보내는거 같습니다

 

(3)내가 먼저 좋은 말을 던졌을 때 상대방도 초록불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발생한다.

-->상대방 상태를 모르고 본인의 호의를 상대방이 안받아준다고

속상해 할 필요는 없는거 같습니다

 

(4)별것도 아닌 일에 계속 사과하고 상대방이 원하는대로

다 해주려는 사람

-->이런 행동은 본인 스스로 을의 자세로 가는 것입니다

그런 자세가 상대방을 만족시키지는 않습니다

 

(5)내 감정을 컨트롤 하기 힘들어지면, 그 사람은

내 인생에 좋은 사람이 아닌거다.

-->이런 상황은 연애로 인해서 본인 일상이 망가질수 있습니다

서로 발전적인 관계가 좋은 관계입니다

 

(6)결혼해서 잘 사는 사람들은 죽고 못살아서 결혼했다는

사람보다 참 괜찮은 사람이라서 결혼했다고 한다.

-->뭔가 지나치면 탈이 나는 법인거 같습니다

죽고 못살아서 연애는 괜찮지만 결혼은 아닌거 같습니다

현실에서 많이 벗어나는 감정입니다

 

(7)사람에 물불 안가리고 뛰어는 감정적인 사람은

관계를 위한 노력이 의외로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관계를 위해서 뭔가 노력을 하기 보다는 본인 감정에

앞서서 그냥 하고 싶은데로 하는 사람 입니다.

이런 사람은 100% 나중에 후회하더라고요

 

(8)상대방이 내 손바닥 안에 있다고 여기고

모든걸 속속들이 알려고 하지마라 여백을 허용하라

-->크게 문제가 안되는 일을 다 알려고 하면 싸우기 마련입니다

그런가보다 하면서 지나 갈 줄도 알아야 합니다

 

(9)지금 뭐하고 있을지 궁금한 사람 vs 뭘 하는지 뻔히 보이는 사람

내가 없어도 될 것 같은 사람 vs 나한테 안달 난 사람

-->궁금한 사람과 내가 없어도 될것 같은 사람이 매력적입니다

저렇게 하려면 감정 컨트롤이 되어야 합니다

 

(10)내 감정을 요동치게 만드는 사람만이 진짜 사랑이라는 

생각은 착각이다. 강렬한 자극이 앞서는 사람은 오히려 독이다

-->보통 어릴때는 저게 답이라고 생각하지만

나이를 먹고 나면 저게 다가 아니란걸 느끼게 됩니다

 

(11)상대방의 집안이 좋아서 경제적 지원을 받는 경우,

부모에게 쉽사리 자기의 의견을 피력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시댁 눈치 상대방 눈치를 봐야한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인생에서 재수를 바라지 마세요

다 대가가 따르기 마련입니다. 본인이 잘나야 합니다

 

3.총평

사랑 결국은 멘탈 싸움입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멘탈을 온전하게

유지하는게 쉽지가 않습니다.

하고 싶어도 참아야 할때가 있고

하기 싫어도 해야할때가 있는거 같습니다

 

연애를 하다보면 갑 위치에 있을때도 있고

을 위치에 있을때도 있을 것입니다

어느 위치든 상대방을 힘들게 하지말고

서로 배려하면서 연애를 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가장 중요한건 본인 자신을 가장 먼저 사랑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