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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책 리뷰

소펜하우어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멘탈 강화 철학 책)

by 헬시서비 2023. 12. 4.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올해도 다 지나가는데

괜히 센치해지는거 같기도 합니다

오늘은 책 리뷰를 하겠습니다

요즘 최근 철학책을 많이 

읽고 있는데요

 

철학책은 내면 근력을

키우는데 좋은 책인거 같습니다

주기적으로 한권씩 읽는게 

좋을거 같네요

 

오늘은 쇼펜하우어의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입니다

 

1.표지

쇼펜하우어 관련 책이 많이 있는데

부담되지 않는 양인 책입니다

 

제목이 딱 표지에 적혀있습니다

남에게 보여주려고 인생을 낭비하지 마라

남을 신경 안쓸 수는 없지만 너무 신경쓰지 마라는

책입니다

 

2.내용

(1)부정적인 사람은 계획 열 개 중 아홉개를 성공해도 실패한 한가지 때문에 분노하며

긍정적인 사람은 한가지 계획만 성공해도 스스로 위안을 얻는다

-->긍정적인 마인으부터 필수요소인거 같습니다

 

(2)인간의 행복에 방해 요소는 고통과 지루함이다.

빈곤과 결핍은 고통을 낳고, 안전과 과잉은 지루함을 낳는다.

-->이 말에 엄청 공감이 되었습니다. 고통스러울때는 안전(지루함)을 원하고

안전할때는 쾌락을 위해 고통(쾌락)을 찾는다. 인간은 참 간사한 동물인거

같습니다

 

(3)지루함을 이겨내기 위해 외부의 자극(오락, 유흥, 사치)을

갈구하면 시간 낭비이자 비참해지는 길이다

비참함을 막는 가장 안전한 방법은 내면의 풍요 즉 정신의 풍요다

-->외부적은 자극은 일시적일 뿐입니다. 내면의 평화가 우선입니다

 

(4)지적 생활은 지루함을 방지하며 무수한 위험이나

불행, 손실, 낭비에 대한 예방책이 되어 준다.

-->이런 지적 생활은 마음에 근력이 생겨서

본인 인생에 척도가 될 수 있습니다

 

(5)인간의 걱정과 두려움의 절반은

타인에 관한 생각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부터 자유로워만 져도

한층더 내적으로 풍요로워 질 것 같습니다

 

(6)자부심은 내면에서 생겨나는 직접적인 존중이지만,

허영은 외부로부터 간접적으로 얻으려는 노력이다.

허영심이 있는 자는 수다스럽고 자부심 넘치는 자는 과묵하다.

-->자부심이 있는 사람은 필요한 말만 하는거 같습니다

 

(7)"행복하게 산다"의 본래 의미는 덜 불행하게 참고 견디며 살아간다

인생은 실제로 즐기기보다는 극복하기 위해 존재한다.

-->즐거운 일이 많다고 행복한거는 아닌거 같습니다

무탈한것이 행복인거 같기도 합니다

 

(8)향락으로 인한 행복은 시간이 지나

시기심이 자기 자신을 벌할 것이다.

-->쾌락 및 향락을 추구하다보면 

나중에는 법의 경계를 넘는거 같습니다

 

(9)재앙을 피하려는 사람은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바를 아는 인물이다

자기가 소유한 것보다 더 나은 것을 바라는 사람은 완전히 눈먼 인간이다.

-->인생에서 더 얻으려고 싸우기보다는 

안정적인 생활을 더 잘 유지하는데 힘을 쓰라는 말 같습니다

 

(10)행복과 향악이 멀리서는 보이지만

가까이 다가가면 사라지는 신기루라는 통찰을 얻게 된다

반면에 고뇌와 고통은 현실로 다가와 그 실체를 직접적으로 드러내고

착각이나 기대가 소용없음을 알게 한다.

-->쾌락과 향락은 일시적이며 고뇌와 고통으로 얻는 배움은

실체는 보는 안목을 키워주는거 같습니다

 

(11)큰 소나무는 거센 바람에 흔들리고

높은 탑일수록 처참하게 무너지며

번개는 가장 높은 산에 내려친다.

-->정상을 유지하는것이 정상에 오르는것보다 힘들며

정상에 있을때는 여러가지 외압이나 유혹이 많을 것입니다

더 잘이겨내야 하는거 같습니다

 

(12)인생을 위해 먼 미래까지 준비하는 일은 가장 심각하고 

흔한 어리석음 중 하나다 이런 준비는 인간의 온전하고 완전한 삶을

염두에 두고 해야한다.

-->인생은 변수들이 많습니다. 완전한 계획은 있을 수 없습니다

완전한을 계획하기위해 오히려 스트레스 받을 뿐인거 같습니다

 

(13)배우는 일 외에는 아무런 행복도 느끼지 못한다

-->일시적인 쾌락과 향락보다는 배움과정으로

깨달음을 얻어 정신적으로 편안한 인생을 사는것이

행복인거 같습니다

 

(14)과거에 대한 불만과 다가올 일에 대한 근심으로

현재의 좋은 시간을 방해하거나 고의로 망치는 일은 어리석다.

-->걱정해서 해결이되면 걱정을 해야하지만, 보통 걱정중에

안일어나는 일도 너무 많습니다. 

 

(15)인간의 시야 활동이나 접촉 범위가 좁을수록

인간은 더 행복하며 범위가 넓어질수록 더 괴롭다

-->신경 쓸 부분이 많을 수록 정신적으로 힘들게 되며

그러면 불안정한 상태가 올 확율이 많은거 같습니다

 

(16)인간은 자신의 본래 모습 그대로 있을 때는 홀로 있을 때 뿐이다

따라서 고독을 사랑하지 않는 자는 자유도 사랑하지 않는다

-->혼자서도 행복해야지 다른 사람들과도 행복한듯 합니다

 

(17)마음의 참되고 깊은 평화와 완벽한 내면의 평정은

이 세상에서 건강 다음으로 중요한 자산이다.

-->육체적인 건강 다음은 정신적인 건강인거 같습니다

 

(18)인간이 음식을 절제하면 육체의 건강이 회복되고

사교를 절제하면 영혼의 평안함이 회복된다고 말했다.

-->육체와 정신적 건강을 위해 혼자 운동해야 되려나??^^

 

(19)현명한 사람은 적당히 거리를 두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어리석은 자는 불에 손을 집어 넣어 화상을 입는다.

그러고는 외로움이 있는 차가운 곳으로 피신해

불이 타오른다고 비탄에 잠긴다

-->적당한 평화로운 거리 두기는 꼭 필요한거 같습니다

 

(20)시기를 받는 향락은 위험한 결과를 초래한다

-->지나친 자랑이나 보여주기식은 오히려 다른사람의

시기심과 질투심을 유발하게 되는거 같습니다

그러면 범죄에 타켓이 되는 경우가 많은거 같습니다

 

(21)어떤 일 앞에서도 크게 환호하거나 비탄에 빠져서는 안된다

-->인생은 변수가 많기 때문에 좋은일이 나쁜일로

나쁜일이 좋은일로 바뀔 수 있는거 같습니다

 

(22)청년기에는 지각이 우세하고 노년기에는 생각이 우세하다.

청년은 시 문학에 빠지고 노년은 철학에 빠진다.

-->저도 나이가 많이 먹었나봐요 ㅠㅠ 철학을 보고 있네요

 

(23)노년의 빈곤은 큰 불행이다. 빈곤을 몰아내고 건강이 유지된다면

노년은 인생에서 감당할 만한 시기다.

-->운동 열심히하고 노후 준비 해놔야 됩니다

 

(24)백발 노인이 여전히 학구열이 넘치고 외부의 것을 받아들이려는

감수성이 남아 있다면 그는 행복하다.

-->마음만은 청춘이라는게 이런 사람들 보고 하는 말인거 같습니다

 

3.총평

최근에 읽은 책 중에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던 책입니다

내면 근력을 키우기 좋은책입니다

쾌락과 향략의 즐거움이 행복이 아니라

오히려 지루함과 외로움이 행복에

가까운 상태라는 표현에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책입니다

꼭 한번씩 읽어보면 좋을거 같은 책입니다

추천도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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