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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파월 Fed 의장 매파 발언

다우 -574.98(-1.72%) 32,856.46,
나스닥 -145.41(-1.25%) 11,530.33,
S&P500 3,986.37(-1.53%)
뉴욕증시

애플(-1.45%),
마이크로소프트(-1.06%),
아마존(-0.21%),

알파벳A(-1.34%),
메타 플랫폼(-0.21%)
넷플릭스(-1.14%)
테슬라(-3.15%)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파월 Fed 의장 매파적 발언 등에 급락.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88달러(-3.58%) 급락한 77.58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파월 의장 매파적 발언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급락.
2.미국뉴스
(1)파월 Fed 의장의 매파적 발언이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파월 의장은 이날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최근 경제지표가 예상보다 모두 강하다면서 이는 최종금리 수준이 이전에 예상했던 것보다 높아질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밝혔음. 이어 "우리는 데이터 전체를 봤을 때 더 빠른 긴축을 필요로 한다면 금리 인상 속도를 높일 준비가 돼 있다"며, "인플레이션을 낮추기까지 갈 길이 멀고 물가 안정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당분간 제한적인 통화정책 기조 유지가 요구된다"고 언급했음. 시장에서는 오는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빅스텝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해석됐음. 이에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 만기 美 국채 금리는 2007년 이후 처음으로 5%대를 돌파했고, 10년 만기 금리는 4%를 장중 돌파하기도 했음.
파월 의장은 오는 8일 하원 금융서비스 위원회에도 출석해 증언할 예정.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3월 회의에서 금리를 0.50%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전일 31.4%에서 70.5%로 크게 증가했음.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29.5%를 기록. 아울러 최종금리 수준도 5.5∼5.75%로 올라가며 6% 금리 가능성까지 나오고 있음.
오는 21~22일 3월 FOMC 회의를 앞두고 파월 의장이 매파적 발언을 내놓으면서 10일 고용동향보고서, 14일 소비자물가지수(CPI), 15일 소매판매 지표 등에 대한 경계감도 커지는 모습.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2월 비농업 고용이 22만5,000명 증가해 전월의 51만7,000명 증가에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실업률은 3.4%로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고, 시간당 임금은 전년동월대비 4.7% 상승해 전월 4.4% 상승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바이든 대통령은 오는 9일 필라델피아에서 예산안을 발표할 예정. 백악관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2024 회계연도 예산안에는 연간 40만달러 이상을 버는 개인에게 부과하는 메디케어 세율을 기존 3.8%에서 5%로 인상하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전해짐. 다만, 부자 증세에 기본적으로 반대하는 공화당이 하원을 장악하고 있어 바이든 대통령의 메디케어 구상이 의회를 통과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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