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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3/03 미국주식]fed 빅스텝 우려 완화 뉴욕증시상승

by 헬시서비 2023.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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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Fed 빅스텝 우려 완화

fed 빅스텝 우려 완화

다우 +341.73(+1.05%) 33,003.57,
나스닥 +83.50(+0.73%) 11,462.98,
S&P500 3,981.35(+0.76%)

뉴욕증시

fed 빅스텝 우려 완화

애플(+0.41%),
마이크로소프트(+1.97%),
아마존(-0.04%),

fed 빅스텝 우려 완화

알파벳A(+1.81%),
메타 플랫폼(+0.64%)
넷플릭스(-0.51%)
테슬라(-5.85%)

유가

fed 빅스텝 우려 완화

이날 국제유가는 中 경기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47달러(+0.60%) 상승한 78.16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fed 빅스텝 우려 완화

이날 채권시장은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 속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美 고용지표 호조 등에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강세 속 하락.

2.미국뉴스

(1)Fed 당국자의 0.25%포인트 지지 발언 등이 나오면서 빅스텝 우려가 일부 완화되는 모습.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3월 FOMC에서 0.25%포인트 인상을 강력히 지지하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음. 보스틱 총재는 "여전히 느리고 꾸준한 인상이 적절한 방침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지금 당장은 0.25%포인트 인상에 매우 확고하다"고 언급했음.

이에 빅스텝 우려가 일부 완화되면서 오전 장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던 증시는 상승세로 돌아섰음.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3월 회의에서 금리를 0.25%p 인상할 가능성은 70.8%, 0.50%p 인상할 가능성은 29.2%를 기록했으며, 올해 최종금리가 5.5~5.75%까지 오를 가능성을 가장 높게 반영하고 있음.

다만,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이어가면서 Fed 긴축 우려는 지속되고 있음. 美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2,000건 감소한 19만건으로 집계됐음. 이는 시장 전망치 19만7000건을 밑도는 수준으로, 최근 7주 연속 20만건 아래에 머물고 있음. 최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하는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5,000건 감소한 165만5,000건으로 집계됐음. Fed의 고강도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美 노동시장이 여전히 견조함을 이어갔음. 지난해 4분기 단위노동비용 상승률은 3.2%로 상향 조정됐음. 이에 美 국채금리는 강세를 이어갔고 특히 전일 4%선을 돌파했던 10년물 국채금리는 이날 4.08% 수준까지 올라섰음.

(2)이날 발표된 주요 기업들의 실적은 엇갈린 모습.

세일즈포스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올 1분기 실적 전망도 기대치를 상회했음. 메이시스도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으며 가이던스도 긍정적으로 내놓았음. 반면, 베스트바이는 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웃돌았지만, 실망스런 연간 전망치를 내놓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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