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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2/13 미국주식]CPI관망 기대 인플레이션 반등

by 헬시서비 2023.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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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CPI 관망
(2)기대 인플레이션 반등

CPI관망 기대 인플레이션 반등

다우 +169.39(+0.50%) 33,869.27,
나스닥 -71.46(-0.61%) 11,718.12,
S&P500 4,090.46(+0.22%)

뉴욕증시

CPI관망 기대 인플레이션 반등

애플(+0.25%),
마이크로소프트(-0.20%),
아마존(-0.64%),

CPI관망 기대 인플레이션 반등

알파벳A(-0.46%),
메타 플랫폼(-2.12%)
넷플릭스(-4.18%)
테슬라(-5.03%)

유가

CPI관망 기대 인플레이션 반등

국제유가는 러시아 감산 계획 발표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66달러(+2.13%) 상승한 79.72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CPI 대기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美 인플레이션 우려?BOJ 총재 선임 파장 등이 엇갈리며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2.미국뉴스

(1)미시건대에 따르면, 2월 소비자심리지수가 66.4를 기록해 전월 64.9에서 상승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전망치 65.1도 상회하는 수치임. 향후 1년 단기 기대인플레이션 중간값은 4.2%로 전월 3.9%에서 상승했음.

최근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물가 둔화 기대감이 커지고 있었지만, 재차 반등하면서 다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는 모습. 이에 대해 미시건대는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며, 최근 눈에 띄게 오르고 있다”고 진단했음. 다음주 대표적 물가지표인 CPI 발표를 앞두고 단기 기대인플레이션이 반등함에 따라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장기화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장기 기대인플레이션인 5년 기대 인플레이션은 2.9%로 석 달 째 유지됐음.
시장에서는 오는 14일 발표되는 1월 CPI가 전년동월대비 6.2% 상승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지난해 12월(6.7%)보다 낮은 수치지만, 전월대비로는 0.5% 상승해 지난해 12월 0.1% 하락에서 재차 반등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2)Fed 고위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도 지속되는 모습.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는 “1월 고용지표는 견고했고, 이는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을 유지할 소비자 지출을 촉진할 수 있다”며, “결과적으로 연준은 지금의 움직임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이어 “노력에 따른 성과를 보고는 있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언급했음. 토미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인플레이션이 억제되고 있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갈 길이 멀다”고 언급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오는 3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0.8%를 기록했으며, 5월에 금리를 0.25%포인트 추가 인상할 가능성은 74.8%를 기록.

(3)주요 기업들의 실적은 엇갈리고 있음.

어닝스 스카우트에 따르면, 지금까지 S&P500지수에 상장된 70%가량의 기업이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이 중 70%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분기 순이익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다만, 이는 3년 평균인 79%를 밑도는 수준임. 한편, 팩트셋에 따르면,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에서 58개 기업이 올해 1분기 부정적인 이익 전망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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