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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매파 연준 우려 재부각
(2)기업 실적 우려
(3)알파벳 급락
다우 -207.68(-0.61%) 33,949.01,
나스닥 -203.27(-1.68%) 11,910.52,
S&P500 4,117.86(-1.11%)
뉴욕증시
애플(-1.77%),
마이크로소프트(-0.31%),
아마존(-2.02%),
알파벳A(-7.68%),
메타 플랫폼(-4.27%)
넷플릭스(+1.07%)
테슬라(+2.28%)
유가
이날국제유가는 美 원유재고 증가에도 수요 기대감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3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1.33달러(+1.72%) 상승한 78.47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매파적 연준 우려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상승.
2.미국뉴스
(1)전일 파월 Fed 의장의 디스인플레이션 발언이 부각됐지만, 이날에는 추가 금리 인상 시사 발언이 재부각되며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전일 파월 의장은 워싱턴DC 이코노믹클럽 행사에 참석한 자리에서 디스인플레이션을 언급하면서도 추가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은 바 있음.
파월 의장은 디스인플레이션이 시작됐다면서도 이 과정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언급했으며, 예상보다 지표가 강하면 더 높은 금리 인상 필요성도 강조했음.
(2)Fed 고위 인사들의 매파적 발언도 이어지고 있음. 크리스토퍼 월러 Fed 이사는 이날 한 콘퍼런스에서 인플레이션과의 싸움이 아직 끝나지 않았고 예상보다 더 높은 금리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음.
존 윌리암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최근 금융여건이 완화한 상황을 언급하면서 향후 몇년간 금리가 충분히 제약적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며, 향후 연말 금리전망치로 5~5.5%수준이 합리적 견해로 보인다 제시했음.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앞서 확인된 1월 고용보고서가 Fed가 적극적으로 금리를 인상해야 하는 증거라고 언급했음.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마감 시점 Fed가 오는 3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3.7%를 기록했으며, 5월에 금리를 0.25%포인트 추가 인상할 가능성은 69.9%를 기록.
(3)기업 실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S&P500지수에 상장된 42개 기업이 1분기 마이너스 가이던스를 제시한 것으로 전해짐. 레피니티브는 이전과 비교해 평균 대비 부정적인 실적 기대치를 가진 기업의 비율이 훨씬 높아졌다고 언급했음. 다만, 지금까지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한 297개 기업 중 69%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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