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레스토랑 데이브레이크 혁신도시점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전에는 대전 대구 오후에는 경남 전국으로돌아가면서 엄청오는거 같습니다.
비 피해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간 레스토랑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경남 진주 혁신도시고요 상호명은 데이브레이크입니다. 혁신도시에는 딱히 레스토랑이 잘 없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포스팅한 컨트리맨즈가 있긴한데 분위기가 좋은 곳이 잘 없어서 평거동 쪽으로 자주가곤 했었는데. 혁신도시에 있다고 해서 한번 가보았습니다. 저도 몇번 검색은 해봤는데 직접간거는 처음입니다.

1.외관&주차장

 

 

 

 
외관은 심플합니다.
주차장은 따로 있지는 않습니다.
길가에 하셔야 합니다.
혁신도시가 주차장이 조금 불편합니다.
저는 집이 근처라 집에 주차하고 오가는 합니다.
길가에 주차하셔도 크게 문제 없습니다.

2.내부

 

 

 

테이블은 깔끔하고 분위기 있습니다.
공간이 커서 테이블 사이 간격도 넉넉하고 좋습니다. 내부 디자인은 만족스럽습니다.
옆쪽에 통유리로 되어있어서 더 넓은 느낌이 납니다.

3.메뉴판

 

 

 

 

메뉴판 커버 부터 고급스러움이 느껴집니다.
메뉴판에는 크게 파스타 리조또 피자 스테이크가 주
메뉴이고 뒷쪽엔 맥주나 음료나 마시는 종류가 있습니다.
저희는 청량고추 명란 크림파스타, 김치 목살 필라프, 페페로니 피자, 안심스테이크를 주문하였습니다.

 

 

4.음식

 

 

 

음식은 페페로니 피자부터
파스타 필라프 스테이크 순서로 나왔습니다.
페페로니 피자는 제가 생각한 둥근 피자가 아닌 직사각형으로 나왔습니다.
맛은 뭐 일반 피자 느낌이었습니다.
청량고추 명란 크림 파스타는 크림 파스타의 느끼함을 잘잡아준거 같습니다.

느끼할때쯤 고추때문에 느끼함을 잡아주더라고요.
그런데 명란이 위쪽에 고명으로 조금 올라가는거 같아 파스타 먹을땐 명란의 맛은 잘 나지 않습니다. 느끼하기도 하고 매콤했다 왔다갔다하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김치 목살 필라프 요건 맛있었습니다.
다들 생각하는 맛이지만 저는 면보다 밥을 좋아해서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스테이크 작은 고깃덩어리 두덩이가 나오더라고요 스테이크는 시간이 좀 걸렸습니다. 굽기나 여러가지 만족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양이 좀 적어서 아쉬웠습니다. 네명이서 가서 식사를 했습니다.

5.영업시간

 

 

 

 

영업시간: 11:30~22:00
라스트 오더: 21:00

6.느낀점
맛도 평균 이상은 됩니다.
가격에 비해 양이 좀 적다는게 단점입니다.
하나를 더 주문하시던가 양이 좀 적으신분들은 딱 봏을꺼 같습니다. 양이 우선이시면 컨트리맨즈
롯데몰에 있는 곳을 추천합니다.
그쪽은 가족단위로 많이 와서 조금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연인끼리 조용히 분위기 잡고 싶으시면
데이브레이크 추천합니다.
이상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한 라이프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