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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1/6 미국주식]강한 고용 긴축 우려 매파적 발언 지속

by 헬시서비 2023. 1.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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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강한 고용 속 Fed 긴축 우려 지속
(2)Fed 위원 매파적 발언 지속

강한 고용 긴축 우려 매파적 발언 지속

다우 -339.69(-1.02%) 32,930.08,
나스닥 -153.52(-1.47%) 10,305.24,
S&P500 3,808.10(-1.16%)

뉴욕증시

강한 고용 긴축 우려 매파적 발언 지속

애플(-1.06%),
마이크로소프트(-2.96%),
아마존(-2.37%),

강한 고용 긴축 우려 매파적 발언 지속

알파벳A(-2.13%),
메타 플랫폼(-0.34%)
넷플릭스(+0.09%)
테슬라(-2.90%)

유가

강한 고용 긴축 우려 매파적 발언 지속

이날 국제유가는 저가 매수세 유입 및 美 설비가동률 하락 등에 상승.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2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0.83달러(+1.14%) 상승한 73.67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강한 고용 긴축 우려 매파적 발언 지속

이날 채권시장은 Fed 긴축 우려 지속 속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고용지표 호조 속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차익 실현 매물 등에 하락.

2.미국뉴스

(1)美 고용지표가 강한 모습을 이어가면서 Fed 긴축 우려가 더욱 커지는 모습.

오는 6일 12월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이날 발표된 민간고용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상회했음. ADP 전미 고용보고서에 따르면, 12월 美 기업들의 민간 고용은 전월대비 23만5,000개 증가했음. 이는 시장 전망치 15만3,000개를 크게 웃도는 수치임. 아울러 美 노동부가 발표한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대비 1만9,000건 감소한 20만4,000건을 기록. 이는 최근 14주래 최저치이자, 시장 전망치 22만건을 크게 하회하는 수치임. 전일 발표된 11월 미국 내 구인건수(채용공고)도 1,045만8,000건으로, 시장 전망치는 웃돈 바 있음. 시장에서는 예상을 상회하는 민간급여, 실업수당 청구는 노동시장이 여전히 탄력적이라는 징후라며, Fed의 긴축 우려가 더욱 커졌다고 분석하고 있음.

아울러 Fed 위원들의 매파적 발언도 이어지는 모습. 전일 12월 FOMC 의사록에서 Fed가 초강경 긴축 의지를 재확인한 가운데,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이날 CNBC와의 인터뷰에서 “최종금리가 5% 이상이 될 것이고 Fed가 한동안 이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언급했음. 아울러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도 현 통화정책이 충분히 제약적이지 않다며 추가 긴축을 예고했으며,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 역시 “인플레이션은 미 경제가 직면한 가장 큰 역풍이라며 목표치2% 달성 의지가 확고하다”고 강조했음. 전일에는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인플레이션이 고점에 이르렀다고 자신할 때까지 적어도 앞으로 몇 달간 금리를 올리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며 올해 상반기에 금리를 5.4% 근방으로 인상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오는 2월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61.1%로 전일의 69.7%에서 하락했으며,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38.9%로 전일의 30.3%에서 상승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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