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8/16 미국주식]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뉴욕증시상승

by 헬시서비 2022. 8. 16.
반응형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밸류에이션 매력 부각
(2)中 경제 지표 부진 등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다우 +151.39(+0.45%) 33,912.44,
나스닥 +80.86(+0.62%) 13,128.05,
S&P500 4,297.14(+0.40%),

뉴욕증시

애플(+0.63%),
마이크로소프트(+0.53%),
아마존(-0.26%),

알파벳A(+0.33%),
메타 플랫폼(+0.22%)
넷플릭스(-0.08%)
테슬라(+3.10%)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中 경기 둔화 우려 등에 약세.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68달러(-2.91%) 하락한 89.41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이날 채권시장은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 등에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안전자산 선호 심리 속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2.미국뉴스

(1)중국의 경제 지표가 크게 부진한 데 따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는 모습.

중국의 7월 산업생산과 소매판매, 도시지역고정자산투자(FAI)가 모두 시장의 예상치를 대폭 하회했음.

7월 산업생산은 전년동월대비 3.8% 증가해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4.5% 증가를 밑돌았음. 7월 소매판매는 전년동월대비 2.7% 증가해 시장 예상치 5% 증가를 대폭 하회했음. 1~7월 도시지역 FAI는 전년동기대비 5.7% 증가해 시장 예상치 6.2% 증가를 밑돌았음.

이에 중국 당국은 주요 시중 금리를 인하를 결정했음. 인민은행은 1년 만기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를 지난 1월 이후 처음으로 기존 2.85%에서 2.75%로 인하했으며, 7일물 역환매조건부채권(역레포) 금리는 2.10%에서 2%로 하향 조정했음. 일반적으로 시장에서는 중국의 금리 인하 소식은 호재로 인식했지만, 시장에서는 오히려 중국의 경제 상황이 좋지 않다는 우려가 부각되는 모습.

(2)미국의 경제 지표도 부진한 모습.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8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지수는 -31.3을 기록. 이는 전월치 11.1에서 42.4포인트 급감한 것으로, 역대 두 번째로 큰 하락폭임.

연방준비제도(Fed)의 매파적 행보는 지속되는 모습.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지난 주말에 예상치를 밑돈 인플레이션 지표에 대해서는 환영한다면서도 인플레이션이 2%로 돌아갈 수 있도록 금리를 계속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음. 바킨 총재는 지난 주말 CNBC와의 인터뷰에서 바킨 총재는 "언젠가는 인플레이션이 Fed 목표치인 (PCE가격지수 기준으로) 2%까지 돌아가길 원한다"며, 여전히 "제약적 영역까지 도달하기까지 더 많이 남았다"고 언급. 시장에서는 이번 주에 공개되는 Fed의 지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회의록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모습. Fed가 2회 연속 75bp의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등 '자이언트 스텝'으로 긴축 강도를 높인 가운데, 이번 회의록에서 9월에도 기준금리를 75bp 인상할 지에 대한 힌트가 나올 것인가 관심이 집중되는 모습.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9월 회의에서 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마감 시점 59.5%를 반영했으며, 0.7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40.5%를 나타냈음.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