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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8/12 미국주식]생산자물가 인플레이션 정점 우려 뉴욕증시혼조

by 헬시서비 2022. 8.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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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1)생산자물가 둔화
(2)인플레이션 정점 논란

생산자물가 인플레이션 정점 우려

다우 +27.16(+0.08%) 33,336.67,
나스닥 -74.90(-0.58%) 12,779.91,
S&P500 4,207.27(-0.07%)


뉴욕증시

생산자물가 인플레이션 정점 우려

애플(-0.44%),
마이크로소프트(-0.74%),
아마존(-1.44%),

생산자물가 인플레이션 정점 우려

알파벳A(-0.72%),
메타 플랫폼(-0.48%)
넷플릭스(-0.58%)
테슬라(-2.62%)

유가

생산자물가 인플레이션 정점 우려

이날 국제유가는 국제에너지기구(IEA) 원유 수요 전망치 상향 등에 강세.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9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 대비 2.41달러(+2.62%) 상승한 94.34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금리

생산자물가 인플레이션 정점 우려

美 국채가격은 생산자물가 둔화에도 높은 인플레이션 고착화 우려 등에 하락했으며, 달러화는 혼조.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가격은 물가 둔화 신호에 하락.

2.미국뉴스

(1)전일 발표된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둔화된 데 이어, 이날 발표된 생산자물가지수도 둔화세를 보이며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9.8% 올라 지난해 10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음. 4개월 연속 11%대의 상승률을 기록하다가 8개월만에 10% 아래로 떨어졌으며, 전월 기록한 11.3% 보다도 크게 낮아졌음.

계절조정 기준 전월대비로는 0.5% 하락해 전월 1.0% 상승했던 데서 하락세로 돌아섰음. 7월 PPI가 전월대비 하락한 것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인 2020년4월 이후 처음으로, 이에 시장에서는 인플레이션 둔화에 따른 연준의 긴축 강도가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2)한편, 이날 발표된 실업 지표는 부진한 모습.

지난 6일로 끝난 한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계절 조정 기준으로 전주대비 1만4,000명 증가한 26만2,000명을 기록. 이는 지난해 11월 이후 최대치로,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직전 주 대비 4,500명 증가한 25만2,000명을 기록했음.

(3)다만, 연준 위원들이 연일 물가를 억제하기 위한 싸움이 아직 멀었다고 경고를 보내면서 매파적 발언을 이어간 점은 증시에 하방 압력으로 작용.

전일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은행 총재와 찰스 에반스 시카고 연준 총재의 인플레이션 경고 발언에 이어, 메리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파이낸셜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높다"며, "인플레이션 싸움에서 승리를 선언하기엔 아직 이르다"고 언급했음.
한편,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Fed가 9월 회의에서 금리를 0.50%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5.95%를 기록했으며, 0.75%포인트 인상 가능성은 40.5%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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