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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1/26 미국주식] Fed 조기 긴축 우려 지속 우크라이나 리스크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by 헬시서비 2022. 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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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주식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Fed 조기 긴축 우려 지속
(2)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 지속
(3)성장 둔화 우려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다우 -66.77(-0.19%) 34,297.73,
나스닥 -315.83(-2.28%) 13,539.30,
S&P500 4,356.45(-1.22%),


기술주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애플(-1.14%),
마이크로소프트(-2.66%),
아마존(-3.15%),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알파벳A(-2.96%),
페이스북(-2.76%)
넷플릭스(-5.35%)
테슬라(-1.25%)

유가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이날 국제유가는 지정학적 리스크 및 원유생산 차질 우려 등에 상승.

국채/금/금리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이날 채권시장은 Fed 조기 긴축 우려 지속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우크라이나 증시 부진 속 안전자산 선호 심리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이날부터 이틀간 일정으로 FOMC 정례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조기 긴축 우려가 지속되며 연일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시장에서는 Fed가 자산매입의 완전한 종료 시점을 앞당기고 양적 긴축(QT) 시기에 관련해 진전된 논의 결과를 공개할 것인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아울러 Fed가 3월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음. 이에 美 국채금리가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 특히, 10년물 국채금리는 1.78% 위로 올라섰음. 美 국채금리 상승 속 밸류에이션 부담이 큰 대형 기술주들이 약세를 보이며 증시 하락을 이끌었음.

(2)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전일 로이드 오스틴 美 국방장관은 미군 8,500명에 대해 유럽 배치 준비태세를 강화하라는 명령을 내렸으며, 나토 소속 유럽 국가들도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동유럽에 추가 병력과 자원을 보내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힘.

조 바이든 美 대통령은 전일 유럽 지도자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우크라이나 침공을 저지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보전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으며, 이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경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직접 제재할 수도 있다고 강력히 경고했음.

러시아 크렘린궁은 미국이 내놓는 행동과 입장으로 인해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향후 협상 지속 여부를 결정하기 위해 러시아의 안전보장 요구에 대한 미국 측의 문서로 된 답변을 받아야 한다고 언급했음.

(3)이날 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4.4% 하향 조정한 점도 부담으로 작용.

IMF는 올해 세계경제 전망치를 종전 4.9%에서 0.5%포인트 낮춰 4.4%로 제시했으며, 미국의 올해 실질 GDP 성장률 전망치는 4.0%로 지난해 10월 예측보다 1.2%포인트 하향 조정했음.

이날 발표된 경제지표도 대체로 부진한 모습.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미국의 1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13.8을 기록해 전월 115.2에서 하락했음.

다만,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111.7은 웃돌았음.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1월 제조업 지수는 8로 전월 16에서 크게 낮아졌으며, 시장 예상치도 밑돌았음. S&P 코어로직 케이스-실러가 집계한 계절 조정 11월 전미 주택가격지수는 연율로 18.8% 상승했음. 이는 10월의 19% 상승에서 하락한 것으로 3개월째 둔화된 수치임.

3.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마이크로소프트 실적 발표

마이크로소프트가 실적 발표했습니다
예측치보다 다 상화했는데
애프터정애서 하락중입니다

시장 분위기가 워낙 안좋아서
왠만한 실적이나 가이던스 아니면
이번 실적은 어닝서프라이즈
나오기 함들꺼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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