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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9/16 미국주식]마이크로소프트 자사주 매입 배당금 증가

by 헬시서비 2021. 9.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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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경기 회복 기대감
(2)에너지株 강세
(3)경제지표 혼조

에너지주 강세 경기 회복 기대감

다우 +236.82(+0.68%) 34,814.39,
나스닥 +123.77(+0.82%) 15,161.53,
S&P500 4,480.70(+0.85%),


기술주

에너지주 강세 경기 회복 기대감

애플(+0.61%),
마이크로소프트(+1.68%),
아마존(+0.75%),

에너지주 강세 경기 회복 기대감

알파벳A(+1.32%),
페이스북(-0.69%)
넷플릭스(+0.88%)
테슬라(+1.52%)

유가

에너지주 강세 경기 회복 기대감

이날 국제유가는 경기 회복 기대감 속 美 원유재고 감소 등에 급등 마감.

국채/금/달러

에너지주 강세 경기 회복 기대감

美 국채가격은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에도 Fed 금리인상 전망 등에 약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엇갈린 경제 지표 속 인플레이션 우려 완화 등에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하락.


2.미국뉴스

(1)이날 발표된 뉴욕주 제조업지수가 개선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회복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뉴욕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뉴욕주 제조업지수(엠파이어스테이트 지수)는 34.3을 기록해 전월 수치(18.3)와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18.6)를 모두 큰 폭으로 웃돌았음.

세부 항목으로는 신규 수주가 기존 14.8에서 33.7로, 출하지수가 4.4에서 26.9로 오르는 등 대부분 항목이 전월 수치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남.

한편, JP모건은 올해 S&P500지수 전망치를 4,700p로 100p 상향했고, 내년에는 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5,000p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 경기에 대한 긍정적 전망을 이어갔음.

경기 회복 기대감 속 美 원유재고 감소 소식 등에 국제유가가 3% 넘게 급등한 가운데, 에너지 업체들이 큰 폭으로 상승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음.

(2)산업생산 지표와 수입물가지수는 부진한 모습을 보임.

연방준비제도(Fed)가 발표한 8월 산업생산은 전월대비 0.4% 증가에 그치며 전월 수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밑돌았음.

7월 산업생산은 0.9% 증가에서 0.8% 증가로 하향 조정됐음. 시장에서는 허리케인 아이다와 관련한 월말 사업장 폐쇄가 산업생산 증가 폭을 약 0.3%포인트 낮춘 것으로 추정됐음. 美 노동부가 발표한 8월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0.3% 하락해 지난해 10월 이후 10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음. 이는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수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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