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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9/06 미국주식]고용 지표 부진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

by 헬시서비 2021. 9.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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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고용 지표 부진
(2)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 속 기술주 강세

고용 지표 부진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

다우 -74.73(-0.21%) 35,369.09,
나스닥 +32.34(+0.21%) 15,363.52,
S&P500 4,535.43(-0.03%),


기술주

고용 지표 부진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

애플(+0.42%),
마이크로소프트(-0.00%),
아마존(+0.43%),

고용 지표 부진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

알파벳A(+0.32%),
페이스북(+0.26%)
넷플릭스(+0.34%)
테슬라(+0.16%)

유가

고용 지표 부진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

이날 국제유가는 美 고용지표 부진 등에 하락.

국채/금/달러

고용 지표 부진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

美 국채가격은 8월 고용 지표 부진 속 테이퍼링 지연 전망 등에 약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도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부진한 고용 지표 등에 큰 폭 상승.


2.미국뉴스

(1)이날 발표된 8월 고용 지표가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美 노동부가 발표한 8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부문 고용이 23만5,000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기대치 72만명 증가에 한참 못 미치는 수치로, 7월 수정치인 105만3,000명의 20% 수준임. 코로나19에 대한 봉쇄가 일부 주를 중심으로 시행되면서 고용 지표에 타격을 준 것으로 분석되고 있음.

바이든 대통령은 "고용보고서가 더 강한 모습을 보이지 못한 것은 의심할 것 없이 델타변이 때문"이라며, "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해선 더 많은 미국인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고 언급했음.

한편, 8월 실업률은 5.4%에서 5.2%로 떨어지며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으며, 시간당 평균 임금은 전월대비 0.56%, 전년동월대비 4.28% 상승했음.

시장에서는 임금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보다 크게 오르면서 스태그플레이션 가능성도 제기되는 모습.

(2)이 같은 고용지표 부진 속에 연방준비제도(Fed)의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계획이 연기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음.

앞서 제롬 파월 Fed 의장은 “테이퍼링 전에 더 강력한 고용 지표가 필요하다”며, “실망스러운 지표는 자산매입 축소 절차에 대한 연준의 계획을 바꿀 수 있다”고 언급한 바 있음.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델타 변이로 인한 둔화세가 일시적인 것임을 증명할 수 있는 반등세가 나올 경우 테이퍼링 발표는 11월에 나올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힘. 테이퍼링 연기 가능성 등에 주요 기술주들은 강세를 보임.

(3)이날 발표된 서비스업 지표도 부진한 모습.

시장조사업체 IHS마킷에 따르면, 8월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는 계절조정 기준으로 55.1로 최종 집계됐음.

이는 예비치 55.2와 7월 확정치 59.9를 모두 하회하는 수치로, 올해 들어 가장 낮은 수준임.

전미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8월 서비스업 PMI는 61.7로 전월 기록한 사상 최고치 64.1에서 하락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임.

애플 신고가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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