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3 미국주식]실업 지표 개선 및 고용 지표 관망

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실업 지표 개선
(2)8월 고용동향보고서 관망세

실업 지표 개선 및 고용 지표 관망

다우 +131.29(+0.37%) 35,443.82,
나스닥 +21.80(+0.14%) 15,331.18,
S&P500 4,536.95(+0.28%)

기술주

실업 지표 개선 및 고용 지표 관망

애플(+0.75%),
마이크로소프트(-0.23%),
아마존(-0.46%),

실업 지표 개선 및 고용 지표 관망

알파벳A(-1.33%),
페이스북(-1.77%)
넷플릭스(+1.11%)
테슬라(-0.23%)

유가

실업 지표 개선 및 고용 지표 관망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 공급 부족 우려 등에 상승.

국채/금/달러

실업 지표 개선 및 고용 지표 관망

美 국채가격은 8월 고용동향보고서 경계감 속 강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실업 지표 호조 속 소폭 하락.

2.미국뉴스

(1)주간 실업 지표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면서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계절 조정치)가 전주대비 1만4,000건 감소한 34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 양호한 수치로, 지난해 3월14일 이후 최저 수준임.

변동성이 덜한 4주 이동평균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35만5,000건으로 전주 수정치 대비 1만1,750건 감소했음. 이 수치도 지난해 3월14일 이후 최저 수준임.

여타 지표는 엇갈린 모습. 美 상무부가 발표한 7월 무역적자는 전월대비 4.3% 감소한 700억5,000만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보다 적었으며,

6월 무역적자는 757억 달러에서 732억 달러로 하향 조정됐음.

7월 공장재 수주 실적은 전월대비 0.4%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지만, 6월 수치보다는 둔화됐음.

美 노동부가 발표한 2분기 비농업 노동생산성 확정치는 전분기대비 연율 2.1%(계절 조정치) 상승해 앞서 발표된 예비치와 시장 예상치를 모두 하회했음.

(2)오는 3일 고용동향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커지는 모습.

전일 ADP가 발표한 8월 민간 고용이 예상보다 크게 부진하면서 고용보고서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시장에서는 8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72만명 증가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는 7월 기록한 94만3,000명 증가를 크게 하회하는 수준임.

한편, 크레디트스위스(CS)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미국 주식시장이 낮은 변동성으로 상승 행진을 계속하고 있다"며, "포지션의 폭이나 규모, 심리 등의 지표가 모두 긍정적이라 이러한 상승세가 새로운 고점을 계속 써나갈 것"이라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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