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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파월 Fed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모멘텀 지속
(2)기술주 강세
(3)코로나19 우려 지속
다우 -55.96(-0.16%) 35,399.84,
나스닥 +136.39(+0.90%) 15,265.89, S&P500 4,528.79(+0.43%),
기술주
애플(+3.04%),
마이크로소프트(+1.29%),
아마존(+2.15%),
알파벳A(+0.41%),
페이스북(+2.15%)
넷플릭스(+1.30%)
테슬라(+2.67%)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멕시코만 지역 허리케인 아이다 영향 지속 속 상승.
국채/금/달러
美 국채가격은 파월 Fed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모멘텀 지속 속 강세를 이어갔고, 달러화는 고용지표 관망세 속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차익 실현 매물 등에 하락.
2.미국뉴스
(1)파월 Fed 의장이 지난 27일 연내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 가능성을 언급했음에도 금리 인상이 멀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연일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
파월 의장은 지난주 잭슨홀 미팅 연설에서 "경제가 예상대로 광범위하게 진전된다면 Fed는 올해 월 1,200억 달러 규모의 자산매입 속도를 줄이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는 견해를 갖고 있었다"고 언급했음.
다만, "다가올 자산 매입 축소의 시기나 속도가 금리 인상과 관련해 직접적인 신호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하면서 "금리 인상은 테이퍼링 기준과는 다르고 훨씬 더 엄격한 과정과 연계될 것이고 완전 고용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갈 길이 먼 상황"이라고 밝힘.
이에 美 국채 금리가 하락세를 이어가며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임. 이날 美 10년물 국채금리는 장중 한때 1.27% 수준까지 떨어졌으며, 2년물과 30년물 국채금리도 하락세를 이어감.
시장에서는 9월3일 발표되는 8월 고용동향보고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음. 고용이 예상보다 강할 경우 9월21~22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 회의에서 테이퍼링이 발표될 수 있다는 전망이 커지는 모습.
(2)코로나19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부담으로 작용.
뉴욕타임스(NYT)는 29일 기준 미국의 7일간 하루 평균 입원환자 수가 10만357명으로 집계됐다고 보도했음.
이는 코로나 팬데믹이 정점에 달했던 지난 겨울을 제외하고 가장 많은 수치임. 유럽연합(EU)은 이날 코로나19 델타 변이의 급격한 확산에 따라 미국發 입국을 두 달 만에 다시 제한하기로 했음.
(3)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는 부진한 모습.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8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지수는 9.0을 기록해 전월 27.3에서 크게 하락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23.5도 크게 하회하는 것으로 지난 1월 이후 최저치임.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NAR)가 발표한 7월 잠정주택판매지수는 전월대비 1.8% 감소한 110.7을 기록.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인 전월대비 0.5% 증가를 밑도는 수치임.
애플 신고가 갱신 앗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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