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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파월 Fed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2)에너지 및 기술주 강세
다우 +242.68(+0.69%) 35,455.80,
나스닥 +183.69(+1.23%) 15,129.50,
S&P500 4,509.37(+0.88%),
기술주
애플(+0.72%),
마이크로소프트(+0.21%),
아마존(+1.01%),
알파벳A(+1.81%),
페이스북(+2.26%)
넷플릭스(+1.60%)
테슬라(+1.53%)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멕시코만 지역 허리케인 경보 소식 속 상승.
국채/금/달러
美 국채가격은 파월 Fed 의장 비둘기파적 발언 등에 강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화 약세 등에 큰 폭 상승.
2.미국뉴스
(1)파월 Fed 의장의 비둘기파적 발언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파월 의장은 이날 잭슨홀 미팅 연설에서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에서 대부분의 참가자와 마찬가지로 경제가 예상대로 광범위하게 진전된다면 Fed는 올해 월 1,200억 달러 규모의 자산매입 속도를 줄이는 것이 적절할 수 있다는 견해를 갖고 있었다"고 언급했음.
다만, "다가올 자산 매입 축소의 시기나 속도가 금리 인상과 관련해 직접적인 신호를 전달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라고 언급하는 등 비둘기파적 입장을 나타냄.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은 테이퍼링 기준과는 다르고, 훨씬 더 엄격한 과정과 연계될 것"이라며, "완전 고용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갈 길이 먼 상황"이라고 밝힘.
이어 "인플레이션 급등은 일시적"이라는 기존 입장을 유지했으며, "지속 가능한 수준으로 2% 인플레이션에 도달했는지 여부는 시간이 말해 줄 것"이라고 강조했음.
시장에서는 앞서 Fed 위원들의 매파적 목소리가 이어진 점을 고려하면 이날 파월 의장 연설은 비둘기파적이었다고 분석되면서 긴축 우려가 완화되는 모습.
(2)이날 발표된 7월 개인소비지출과 근원 PCE 가격지수는 예상치에 부합했음.
美 상무부는 7월 개인소비지출이 전월대비 0.3% 증가했다고 발표.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3% 증가와 같은 수준임. 6월 개인소비지출은 기존 1.0% 증가에서 1.1% 증가로 수정됐음.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7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3.6% 상승했음.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임. 특히, 전년동월대비 상승률은 1991년 5월 이후 최고치임.
8월 미시건대 소비심리 평가지수는 확정치는 70.3을 기록해 앞서 발표된 예비치 70.2보다 소폭 상승했음. 다만, 전월 확정치 81.2와 시장 예상치 71.0을 모두 밑돌면서 201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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