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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8/25 미국주식]화이자 코로나 백신 정식 승인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 나스닥 신고가 갱신

by 헬시서비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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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화이자 코로나19 백신 정식 승인
모멘텀 지속
(2)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 지속
(3)中 기업 실적 호조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정식 승인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

다우 +30.55(+0.09%) 35,366.26,
나스닥 +77.15(+0.52%) 15,019.80,
S&P500 4,486.23(+0.15%),


기술주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정식 승인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

애플(-0.06%),
마이크로소프트(-0.67%),
아마존(+1.22%),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정식 승인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

알파벳A(+0.87%),
페이스북(+0.59%)
넷플릭스(+0.01%)
테슬라(+0.31%)

유가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정식 승인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

이날 국제유가는 멕시코만 화재 및 中 코로나19 통제에 따른 수요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국채/금/달러

화이자 코로나 백신 정식 승인 조기 테이퍼링 우려 완화

美 국채가격은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위험 자산 선호 심리 등에 약세를 기록했고, 달러화도 약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코로나19 확산 우려 지속 및 달러 약세 등에 상승.


2.미국뉴스

(1)전일 美 식품의약국(FDA)이 화이자-바이오엔테크의 코로나19 백신을 정식 승인했다는 소식이 연일 호재로 작용.

이번 코로나19 백신 정식 승인으로 미국에서 정체됐던 백신 접종에 다시 탄력이 붙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특히 정부, 대학•학교 등은 물론 기업이나 사업장에서의 백신 접종 의무화 움직임도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전일 밤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압도적인 다수의 사람이 백신을 맞으면 내년봄 무렵에는 미국이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을 통제하게 될 수 있다고 밝힘.

한편, 코로나19 확산세는 지속되는 모습. 뉴욕타임스(NYT)의 집계에 따르면, 전일 기준 미국의 최근 7일간의 하루 평균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15만625명으로 14일 전 보다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2)오는 26일 개최되는 잭슨홀 회의를 앞두고 조기 테이퍼링 우려가 다소 완화되고 있는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시장에서는 제롬 파월 Fed 의장이 이번 잭슨홀 회의에서 테이퍼링 관련 중대 발표는 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커지고 있음.

파월 의장이 델타 변이에 대한 우려로 테이퍼링에 대해 좀 더 신중한 자세를 취할 경우 위험 선호 심리는 강화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3)최근 중국 당국의 규제 우려 속에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미국에 상장된 중국 기업들이 실적 호조 등에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돈나무언니'로 유명한 헤지펀드 매니저 캐시 우드가 중국 관련 주식을 사들였다는 소식도 호재로 작용.

특히, 징둥닷컴이 중국 정부의 규제 속에서도 활성 이용자수가 분기 최대 규모인 3,200만명 순증하면서 14% 넘게 급등했으며, 텐센트도 대규모 자사주 매입 소식 등에 12% 넘게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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