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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실업 지표 개선
(2)기술주 강세
(3)코로나19 우려 지속
다우 +14.88(+0.04%) 35,499.85,
나스닥 +51.12(+0.35%) 14,816.26,
S&P500 4,460.83(+0.30%)
기술주
애플(+2.08%),
마이크로소프트(+1.00%),
아마존(+0.35%),
알파벳A(+0.67%),
페이스북(+0.75%)
넷플릭스(-0.33%)
테슬라(+2.04%)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 수요 둔화 우려 등에 소폭 하락.
국채/금/달러
美 국채가격은 경제 지표 호조 속 테이퍼링 기대 등에 약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강보합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소폭 하락.
2.미국뉴스
(1)이날 발표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호조를 보이면서 고용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1만2,000건 감소한 37만5,000건(계절 조정치)으로 집계됐다고 발표. 이는 3주 연속 감소세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임.
7월 생산자물가지수(PPI)는 전월대비 1.0%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전년동월대비로는 7.8% 상승해 2010년 자료 집계를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또 다시 경신했음.
다만, 전일 발표된 7월 근원 소비자물가가 전월치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물가가 고점에 다다랐을 수 있다는 인식은 지속됐음.
전일 노동부는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7월 근원 CPI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4.3%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모두 밑돌았다고 발표한 바 있음.
(2)최근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주요 기술주들이 강세를 보인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테슬라, 알파벳, 페이스북 등 대형 기술주들이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대체로 상승.
(3)코로나19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은 연일 부담으로 작용.
최근 미국에서 일주일 평균 일일 신규 확진자 수가 11만명대로 급증했으며, 향후 수주 동안은 이러한 상승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이에 경제 활동 정상화가 늦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여행/항공 등 경기 민감주를 중심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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