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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이의 일상/미국 주식

[07/23 미국주식]인텔실적발표 기술주 강세 실적 기대감 뉴욕증시상승

by 헬시서비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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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기술주 강세
(2)경제 지표 부진
(3)코로나19 우려 지속

다우 +25.35(+0.07%) 34,823.35,
나스닥 +52.65(+0.36%) 14,684.60, S&P500 4,367.48(+0.20%),


기술주

애플(+0.96%),
마이크로소프트(+1.68%),
아마존(+1.47%),

알파벳A(+0.68%),
페이스북(+1.48%)
넷플릭스(-0.36%)
테슬라(-0.92%)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원유 공급 부족 우려 부각 등에 상승.

국채/금/달러

美 국채가격은 ECB 통화 완화적 기조 유지 및 美 실업 지표 부진 등에 강세를 나타냈으며, 달러화는 혼조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국채 금리 하락 속 5거래일만에 반등.


2.미국뉴스

(1)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아마존, 페이스북 등 주요 기술주들이 다음주 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실적 기대감 속에 상승세를 이어간 점이 증시 상승을 이끌었음.

리피니티브 집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지수 기업들 중 88%가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을, 84%가 예상치를 웃도는 매출을 발표한 것으로 전해짐.

이날 발표된 주요 기업들의 실적도 양호한 모습. 아메리칸 항공은 2분기 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고, 유니온 퍼시픽과 CSX도 긍정적인 분기 실적을 발표했음. AT&T의 분기 매출과 순이익도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

(2)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 지표는 대체로 부진한 모습.

美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전주대비 5만1,000건 증가한 41만9,000건(계절 조정치)을 기록했다고 발표.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 부진한 수치임.

지난 10일로 끝난 주간의 실업보험 청구건수는 36만건에서 36만8,000건으로 상향 조정됐음.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이 발표한 6월 전미 활동 지수는 0.09로 집계돼 전월 0.26보다 둔화했으며, 시장 예상치도 하회했음.

콘퍼런스보드가 발표한 6월 경기선행지수는 전월대비 0.7% 상승한 115.1을 기록해 전월 상승률 1.2%보다 둔화됐으며, 시장 예상치에도 미치지 못했음.

다만, 6월 기존 주택 판매(계절 조정치)는 1.4% 증가한 연율 586만채를 기록해 증가세로 돌아섰음. 아울러 기존 주택 중간 판매 가격이 전년동월대비 23.4% 상승한 36만3,300달러를 기록해 역대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주택시장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음을 보여줬음.

(3)코로나19 재확산 우려도 지속되는 모습.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전일 기준 미국의 최근 7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4만1,310명으로 4만명을 돌파했으며, 이는 2주 전과 비교해 2.71배로 증가한 수치임. 존스홉킨스대학 집계에서도 지난 21일 신규 확진자 수는 5만2,032명으로 5월3일 이후 처음으로 5만명을 넘어섰음.

한편, 유럽중앙은행(ECB)은 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등에 정책을 동결하고, 완화적 기조를 계속 유지하기로 했음.

ECB는 인플레이션 목표치 2%를 달성할 때까지 금리를 현 수준이나 그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겠다고 밝혔으며, 일시적으로 물가 상승률이 목표치를 웃도는 것도 용인할 수 있음을 시사했음.

3.인텔 실적발표

인텔 실적발표
예상치보다 다 높은 실적 발표
하지만 장외에서 -2% 하락중
가이던스가 잘 나오지 않은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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