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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헬시서비입니다.
오늘 미국관련 뉴스입니다.
1.미국시황
뉴욕증시
(1)소비 심리 악화
(2)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3)소매판매 호조
다우 -299.17(-0.86%) 34,687.85,
나스닥 -115.89(-0.80%) 14,427.24,
S&P500 4,327.16(-0.75%),
기술주
애플(-1.41%),
마이크로소프트(-0.10%),
아마존(-1.59%),
알파벳A(-0.03%),
페이스북(-0.96%)
넷플릭스(-2.33%)
테슬라(-0.98%)
유가
이날 국제유가는 반발 매수세 유입 등에 소폭 상승.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16달러(+0.22%) 상승한 71.81달러에 거래 마감.
국채/금/달러
美 국채가격은 소매판매 호조에도 성장 우려 지속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달러화는 코로나19 델타 변이 우려 속 강세를 기록. 대표적인 안전자산인 금 가격은 달러 강세 등에 하락.
2.미국뉴스
(1)6월 소매판매가 깜짝 증가했다는 소식이 장초반 긍정적으로 작용하기도 했지만, 소비자들의 경제 체감도와 소비 의향을 보여주는 미국의 대표적인 소비자 신뢰지수 중 하나인 7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가 전월대비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
미시간대에 따르면, 7월 소비자태도지수 예비치는 80.8로 전월 확정치 85.5보다 하락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예상치 86.3도 크게 밑도는 수치로, 팬데믹 이후 경기 회복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도가 약화됐음.
(2)美 상무부가 발표한 6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0.6% 증가했음.
이는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시장 예상치 0.4% 감소와 반대되는 결과임. 자동차를 제외한 6월 소매판매는 전월대비 1.3% 증가. 5월 기업재고는 전월대비 0.5% 증가한 2조393억 달러를 기록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음.
(3)코로나19 델타 변이 확산 우려가 지속되고 있는 점도 부담으로 작용.
CNN 방송은 미 존스홉킨스대학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50개주 전역과 워싱턴DC에서 7일간의 하루 평균 확진자 수가 1주일 전보다 1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음.
이 중 38개주에서는 증가율이 50%를 넘어선 것으로 전해짐. 이 같은 확산세 지속 속에 하반기 경기 전망에 대한 불확실성이 커지는 모습.
한편,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지난 14~15일 이틀간 의회에 출석해 자산 매입 축소인 테이퍼링을 위한 Fed의 기준인 "상당한 추가 진전"을 이루는 데는 여전히 멀었다고 진단한 가운데,
이 발언은 Fed가 여전히 정책을 서둘러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시사하는 모습. 재닛 옐런 美 재무장관 역시 전일 "가파른 인플레이션이 향후 몇 달간 더 이어질 것"이라며, “중기적으로 인플레이션은 정상 수준으로 하락할 것"이라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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